[그래픽/김수정 기자]
[그래픽/김수정 기자]

카카오가 주식을 액면분할하기로 5일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번 액면분할에 대해 “주당 주가를 낮춰 보다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서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셈이다.

이에 따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의 접근을 쉽게 가능하게 하고, 거래를 활성화 시킨다는 방안이다.

앞서 경쟁업체인 네이버도 주가를 분할해 긍정적인 효과를 본 사례가 있어 이번 카카오의 주가 분할도 기대가 된다. 더욱이 카카오는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범국민적인 ‘브랜드’로 필수 사용앱 ‘카카오톡’을 비롯해 많은 연령층의 이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에 대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요즘, 처음 시작해 보기에 리스크가 조금은 적은 종목으로 눈길이 가고 있다.

5일 11시 현재 카카오는 4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수 기자 jisukim@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