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배우 윤여정이 이승기와 음원료 미정산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5일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이 속한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18년 동안 소속된 가수 이승기의 음원정산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녹취록과 법인카드 사용내역이 공개돼 파장을 빚고 있습니다.

​후크에는 가수 이선희도 주요 아티스트이자 주주로 몸 담고 있습니다. 이선희는 후크가 초록뱀미디어로 인수되기 전까지 후크의 중심 아티스트로서 경영진으로 활동했는데요. 이선희는 지난 7월 초록뱀미디어 주식을 13억 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초록뱀미디어의 주요 주주가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수정 기자 ksj@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