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이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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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커스 고정현 기자] 배우 오현경이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15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새로운 가족으로 오현경이 방문했습니다.

오현경은 먼저 “저희 엄마는 76세다. 저는 엄마를 너무 존경한다.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여자로서, 아내로서, 할머니로서 발뒤꿈치라도 따라가고 싶다. 늘 가정에 헌신적인 분이시고 불 이익을 당해도 '다 내 탓이다, 이것도 경험 삼아야지' 하시며 온유하신 분이시다”며 어머니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오현경은 “그런데 우리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낚시 가셨다가 제가 20대 중반에 아침에 아빠랑 통화하고 끊었는데 협심증이 있어 통화 끊고 15분 뒤에 심장마비로 떠나셨다. 54세 정도였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그는 “엄마가 너무 외로웠겠다 싶었는데 단 한 번도 우는 모습, 약한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제가 엄마 나이가 되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자식 셋 키우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포커스 고정현 기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고정현 기자 kogo@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