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곽유민 기자
CG/곽유민 기자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LCK는 서머 정규 리그가 막을 내린 이후 중계진과 옵저버, 선수와 감독, 기자단 등 관계자 40명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LCK 어워드 결과를 16일 발표했습니다.

◆올 LCK 퍼스트 팀에 젠지 4명 선정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올 LCK 퍼스트 팀에는 T1 '제우스' 최우제, 젠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리헨즈' 손시우가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정지훈과 박재혁은 선정단의 몰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퍼스트 팀에 선정된 선수 5명에게는 2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올 LCK 세컨드 팀에는 젠지 '도란' 최현준, T1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리브 샌드박스 '프린스' 이채환, T1 '케리아' 류민석이 선정됐습니다.

서드 팀에는 KT '라스칼' 김광희와 리브 샌드박스 '크로코' 김동범, '클로저' 이주현, KT '에이밍' 김하람, 리브 샌박 '카엘' 김진홍이 뽑혔습니다.

◆룰러, 트리플 크라운 달성..프린스,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수상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213킬 53데스 190어시스트를 만들어 냈고 KDA 7.6을 기록해 정규 리그 MVP를 수상한 박재혁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집니다.

박재혁은 리브 샌드박스의 '프린스' 이채환과 함께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OG) 포인트 1,200점을 달성, 1위에게 주어지는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Player of the Split)도 수상했습니다.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을 수상한 선수들에게는 각각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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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취임 첫 해 베스트 코치..빅라는 신인왕 영예

베스트 코치로는 젠지를 서머 정규 리그 1위에 올려 놓은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젠지는 이번 정규 리그에서 T1에게 1대2로 한 번 패한 것을 제외한 나머지 17경기를 승리로 이끌었고 이 과정에서 2 대 0 승리를 무려 14번이나 만들어 냈습니다.

고동빈 감독은 부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됩니다.

선수 생활을 하면서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영예인 ‘루키 오브 더 이어’에는 리브 샌드박스의 ‘카엘’ 김진홍을 제치고 KT 롤스터의 미드 라이너 '빅라' 이대광이 뽑혔습니다.

신인왕은 LCK 로스터 최초 등록 시점 기준 2년 차까지 스프링과 서머를 통틀어 정규 리그 18세트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수상자 이대광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영상제작=곽유민 기자)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