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차 굴뚝 농성돌입, 손 잡아 주세요
<쌍차 굴뚝 농성돌입> 오전4시경 쌍용자동차 이창근 . 김정욱 평택공장안 70미터높이 굴뚝농성시작을 시작했습니다. 오전7시경 사측 보안팀이 굴뚝을 올라가서 1M 거리까지 접근했으나 목숨을 건 동지들의 투쟁에 철수 했다고 합니다.
방금 트윗을 통해 이창근 동지가 보낸 메세지와 사진은 처절합니다. "쌍용차 공장안 동료들에게 호소하고 싶었습니다. 옛동료들에게 손 잡아달라는 마음으로 굴뚝에 올라섰습니다. 자존심이고 뭐고 다팽겨쳐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부탁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해고자들 손 잡아달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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