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생태기행에 앞서] 12살 소년의 몽골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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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생태기행에 앞서] 12살 소년의 몽골체험
  • 류정석
  • 승인 2009.10.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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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들의 천국으로

지난 7월 13일. 나는 가족들과 함께 몽골로 떠났다. 우리 일행은 모두 7명이었다. 몽골행 비행기에 앉아 기대 되는 마음으로 몇 십분을 기다렸다. 몇 십분 후. 몽골로 가는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올랐다. 드디어 몽골에 가게 되었다. 몽골에 가게된 동기는 아버지께서 가족끼리 여행을 가서 다른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라고 하셔서 몽골에 가게 되었다. 나의 주 된 목적은 말을 신나게 타고 오는 것이다. 상상만 해도 신나고 기대 된다.

처음에 비행기가 떴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몽골이라는 나라를 간다는게 정말 기대되고, 몽골이라는 나라를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갔다. 맨 처음 갈 때의 밖의 풍경은 구름만 잔뜩 끼어 있었지만 점점 지나자 중국이 보이고 그다음에는 중국의 고비사막도 지났다. 그리고 점심을 맛있게 먹고 졸음이 밀려와서 한숨자고 일어나 보니 몽골이 비행기 창문으로 보였다.

몽골의 풍경은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가축들이 있고, 그 옆에는 흰 집이 있었는데 이것은 게르라는 몽골식 집이었다. 게르는 우리나라처럼 한 곳에 많이 붙어있지 않고 곳곳에 겨우 한개 한 개씩 찾아 볼 수 있었다. 하늘에서 보니 자세히는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몽골의 자연과 생김새 등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흡족하였다. 좀 더 가보니 몽골의 도시가 펼쳐져 있었는데 집들이 한쪽에 다 밀집 되어있었고, 높은 건물들도 있었다.

도시를 지나서 몇 십분을 더 가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였다. 한국의 인천공항에서부터 3시간30분에 걸쳐서 온 울란바토르였다. 맨 처음 느낌은 온통 초원이 펼쳐져 있다긴 보다는 서울처럼 복잡한 몽골이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울란바토르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우리나라 간판들도 많았고, 우리나라 중고 승용차들도 많았다. 우리나라 중고 버스들도 수없이 많았다. 내가 상상하던 몽골 같지는 않았다. 남자들은 배를 내놓고 다녔는데 나는 좀 창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였다.

몽골어 간판을 봤는데 쓰기가 엄청나게 어려울 정도였고, 아랍어랑 비슷하게 생겼다. 또 백화점과 슈퍼 그리고 빵집과 시내 곳곳에 있는 과일가게들도 들렸는데 백화점은 역시 있는 것은 모두 있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없었다. 슈퍼는 우리나라와 비교 하면 별 차이가 없고 모두 같았다. 빵집은 빵은 별로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과일가게는 여러 과일들을 팔고 있었는데 계산기는 꼭 있었다. 어딜 가든 계산기는 꼭 있었다.

저녁이여서 홍길동(한국식)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다행히도 몽골음식 냄새가 안 나고 한국음식인데도 입맛에 썩 맞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냥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울란바토르 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 갈 때에 가이드 선생님이 백야 현상이 일어나서 10:30 정도에야 해가 진다고 하셨다. 또 두 가지 더 가르쳐 준 것이 있는데 길가에서 소매치기를 많이 당한다고 하셨고, 다른 하나는 엄지손가락을 들어 사람을 가르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게스트하우스 도착해서 잠을 잤는데 화장실은 참 잘 되어 있었다. 침 대방에서 잠을 잤는데 한국이랑 별 다르지 않아서 편안히 잘 수 있었다.

다음날에는 자연사 박물관과 간등사원을 갔었는데 자연사박물관은 몽골의 자연들을 한눈 에알아볼수 있게 잘 되어있었다. 하지만 공기가 참 안 좋았고, 그 안에는 가게도 있고 슈퍼도 있어서 참 좋았다. 간등사원은 비둘기가 많아서 비둘기 똥 냄새와 비둘기 냄새가 풀 풀 나서 참 싫었다. 하지만 여기의 좋은 점이 있다면 나 혼자만 간등사원 안을 들어갔다는 점이다.

입장료(몽골사람은 공짜) 때문에 다런 분들은 안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밖에서 만 보셨는데 나는 아저씨가 들어가도 좋다고 하셔서 들어가서 봤는데 부처님이 정말 아름답고 온몸이 금으로 되어 있었다. 부처님 모습을 사진기로 찍었어야 했는데 카메라를 들고 가지 못하여서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 부처님의 길이는 무려 24미터 였고, 이사원 길이가 무려 26미터라니 정말 대단했다.

다음에는 테를지로 갔다. 테를지로 가는 길은 비포장이어서 엉덩이가 많이 아팠다. 그리고 거북바위에서 처음으로 몽골의 말을 타보았다. 정말 기분이 좋았지만 아저씨가 끌어주고 내가 혼자서 못 타서 좀 서운하긴 했다. 드디어 테를지에 도착하였다. 테를지는 울란바토르 와 는 차원이 달랐다. 넓은 초원이 있었고 수없이 많은 가축들을 기르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가 비포장 도로였다. 먼저 숙소를 정했는데 이때 맨 처음으로 몽골식 게르에서 잠을 잘 수 있었다.

역시 몽골천막은 양털로 만들어서 양 냄새가 많이 났지만 그래도 참을 수는 있었다. 게르 안에는 침대가 있고, 책상 , 의자 등도 있었다. 그리고 게르마다 있는 것이 달랐다. 오늘 드디어 양고기를 맛볼 수 있었는데 별로 느끼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씹으니깐 정말 느끼했다.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에 모두 씻고 기대감으로 말을 기 달렸다.

드디어 말이 왔다. 요번에는 혼자서 탔는데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아버지가 타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다행이도 쉽게 배울 수 있었다. 말은 정말로 재밌었다. 그리고 혼자 탔다는 사실이 믿겨 지질 않았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대로 말을 신나고 많이 탈수 있었다. 참 만족스러웠다. 3시간 동안 탔는데도 1사람당 1만원(1만 투그륵) 밖에 되지를 안았다. 한국에서는 엄청 비쌀 텐데 정말 말 타는 것이 쌌다.

울란바토르에 다시 가서는 봉고차를 타고 울란바토르 대학교 농장(200만평)에 간다고 했다. 그 전에 우리는 큰 마트를 들렸는데 거긴 시장이랑 비슷하였는데 사람들이 자기 물건을 팔고 있었다. 특히 과일파시는 분들이 많았다. 김치는 많이 비쌌고 얼마 들어 있지도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거기서 필요한 것들을 잘 골라서 샀다. 그리고 농장으로 갔다. 그래도 이번에는 고속도로 여서 포장이 좀 많이 되어있었지만 그 농장으로 가는 길은 다 비포장이여서 힘들었다.

그리고 여기는 휴게소 같은 시설이 없어서 화장실을 가다가 멈추어서 볼일을 보아야 하는 불편함을 느꼈다. 농장에 도착했는데 11시가 넘었다. 농장으로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 여서 참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도 알았다. 이번에도 게르안에서 잠을 잤다.

다음날 경북대학교 학생들이 농장에 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대학교 형과 누나들은 심심할 때 풍물을 했다. 우리는 그 동안 말을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 안와서 진짜로 짜증이 나고, 타기도 싫어지고 있었다. 오후 정도 되어 드디어 말이 준비되어 탈 수 있었는데 이번 말은 위험 하다고 하셨다. 하지만 아무리 타도 위험 하지 않았고, 2번째 탈 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 이유는 초원을 말로 신나게 달려 봤다는 것이다.

또 테를지에서는 말이 내가 쳐도 달리지 않았는데 여기는 잘 달려서 참 좋았다. 그리고 그다음 날에는 비가 계속 와서 말을 타지 못했는데 오후에 금 새 비가 그쳤다. 그래서 말을 타는 줄 알았는데 버섯을 따러 간다고 하셨다. 초원을 걸어 다녔는데 초원이 금잔디로 덮여 있는 곳도 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시는 예쁜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서 끝도 없이 펼쳐져 있었고, 버섯들도 지천에 엄청 많았다. 이때는 땅이 너무 넓은 게 싫었다.

점점 위로 올라 갈수록 버섯이 하나도 없었다. 초원의 정상 정도로 보이는 곳에 멈 쳐서 야호~! 라고 하고 나서 상쾌한 공기를 마셨다. 농장이 한눈에 보이고 다른 곳도 보였다. 걸어 갈 때는 힘들었는데 막상 버섯을 따 놓고 바구니를 보니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려 갈 때 신나게 뛰어 내려와서 단숨에 게르 까지 달려왔다. 그리고 나서 내가 아버지에게 졸라서 겨우 말을 탈수 있었다. 이때 나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능숙하게 탈수 있어서 참 좋았다.

한국에 오면 승마장에 가끔 가서 말도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 타고나서 테를지에서 먹은 것과는 다른 양고기 요리를 맛보았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느끼하지도 않고 돼지고기 맛 이 나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게르에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공책과 필기도구로 그림을 열심히 그렸다. 그런데 정말 졸음이 밀려와서 그림을 그리다가 잠들어 버렸다.

오늘은 농장을 떠난다. 정말 섭섭하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코스를 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농장을 떠나게 되었다. 가면서 우리는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 했는데 그 이유는 봉고차는 힘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짜증나기도 했다. 드디어 도로가 나왔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몇 시간을 달려갔는데 차안에서는 모 두다 잠을 자고 계셨다. 고속도로에서도 돈을 받았는데 500원(500투그릭) 밖에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서 돈 받는 데는 우리나라 톨게이트처럼 많지 않고, 딱 한개만 밖에 없었고, 그냥 길 가다가 보면 도로를 막고 있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참 이상했다. 울란바토르에 도착하여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놔두고 조선옥이라는 한국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다. 이 식당은 우리 한국 음식을 맛있게 참 잘 요리하여서 많이 밥을 먹었던 식당이다. 숙소에 다시 들어와서 있는데 마유주라는 몽골전통주가 터져 버려서 큰 고생을 했다. 냄새는 정말 지독해서 잘 때도 냄새가 풀 풀 풍겨 와서 잘 자지도 못했다.

7월19일날 드디어 다시 한번 경비행기를 타고 훕스굴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원래는 핫트갈에서 내리면 좋은데 거기에 비가 많이 와서 무릉까지만 간다고 하셨다. 또 차를 타고 비포장도로를 가게 되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싫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비행기를 타고 무릉에 도착했다. 그런데 멀미가 심해서 토를 할 뻔했다. 그래서 비행기 타는 것이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릉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정말 느끼해서 죽을 뻔 했다. 김치볶음밥에는 김치가 1~2개 밖에 들어있지 않고 모두 햄으로 채워져 있어 맛도 이상했고, 다른 음식들도 다 이상했다. 이 도시는 광역시나 마찬가지인 도시인데도 조그맣고 발전도 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공항도 정말 조그만 해서 우리나라 공항이랑은 비교가 되질 않았다.

도시를 조금 보고나서 바로 핫트갈로 향했다. 이 곳은 울퉁불퉁한 비포장 도로여서 멀미가 심하게 나타나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니 조금씩 핫트갈이 보이기 시작했다. 도착해서 훕스굴 호수를 보았는데 아름답고 바다처럼 아주 넓었다. 노을까지 져서 더 보기 좋았던 것 같았다. 드디어 훕스굴 안쪽 까지 들어와서 숙소를 잡았다. 이 쪽 게르는 테를지에서 잤던 곳보다 훨씬 더 좋았다. 하지만 이곳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다. 오늘은 훕스굴에 오느라고 하루가 모두 지나가 버렸다. 정말 힘들게 온 훕스굴 이였다.

다음날 아침 햇빛 이 쨍쨍 내리 쬐는 날이었다. 오늘 우리는 차로 훕스굴 호수를 둘러본다고 하셨다. 먼저 장이 열린 것을 보고 거기서 구경도 했다. 그다음에는 순록마을에 들렸는데 순록들은 정말 아름다웠다. 순록마을에서 처음으로 순록 뿔을 만져보았는데 정말 부드럽고 좋았다. 그리고 순록 털도 참 부드럽고 좋았다. 순록 뿔을 처음으로 만져보아서 참 좋았다.

우리는 계속 차를 타고 가면서 모두 의견을 모아 호수를 보다가 배를 타게 되었다. 유람선으로 호수를 한번 보고 싶어서 한번 타 보았는데 정말 풍경이 멋졌다. 달력사진이 될만한 풍경이었다. 가다가 악어섬이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여기에도 비둘기와 야생오리가 엄청나게 많았다. 이곳을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 나왔다. 나는 풍경을 보며 가다가 일행과 함께 게임도 하였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이렇게 많이 보고 해서 참 좋았던 것 같다.

드디어 다음날 이 되었다. 이번엔 말을 탄다고 하셨는데 비가 많이 와서 타지도 못했다. 그래서 우리는 핫트갈로 다시 나가야만 했다. 운전사아저씨가 빨리 준비 하라고 하셔서 우리는 빨리 짐을 꾸렸다. 핫트갈에서 그냥 숙소를 좋은 곳에 잡아놓으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다.

하루가 시작 되는 아침이다. 하지만 지금은 비가 와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호수가 넘칠 까봐 걱정 이지만 절대로 넘치질 않는다고 하셨다. 정말로 심심한 하루였다. 우리는 게임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 또 책도 보다가 졸려 워 잠이 들었다. 일어나 보니 밤이 되었다. 그런데 좋은점은 비가 그쳤다는 것이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아침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점심때가 되자 금방 그쳤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 가 기전 마지막으로 말을 탈수 있었다. 오늘 타는 말은 정말 재미있었다. 신나게 잘 달려서 정말 기뻤다. 이제 한국에 와서는 말도 많이 못 탈것을 생각하니 많이 섭섭하고 아쉬웠다. 더 안 좋 은점은 비가 많이 내려서 한국에 가는 날이 25일로 변경되었다. 한국에 빨리 가고 싶은데 어쩔 수 없었다.

드디어 24일 이다. 오늘은 무릉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날이다. 원래 더 빨리 갈 수 있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길이 끈겨져서 오늘 가게 되었다. 우리는 핫트갈에서 비행기를 타려고 했지만 비행기가 오늘은 핫트갈에 오지 못해 무릉에서 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또 차를 타고 갔다. 가면서 가이드 친척집에도 들렸는데 역시 몽골 사람들이 사는 곳은 양고기 냄새와 몽골의 냄새가 심하게 풍겨왔다. 길 없이 펼쳐진 초원을 달려 무릉공항에 왔지만 1대 밖에 없는 비행기가 가 버렸다. 이런 난감할 때가 하지만 가이드 겸교수님이신 바타 선생님께서 항공사에 부탁하셔서 특별기가 왔다. 그래서 3시간이나 기다려서 비행기를 탈수 있었다.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니 벌써 11시 그래서 먼저 아침과 점심도 못 먹었으니 조선옥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서 쇼핑을 하였다. 쇼핑을 하고 나니 벌써 1시 내일 7시 비행기 인데 큰일 났다. 오늘은 호텔에서 편안히 잘 수 있었다.

드디어 25일 한국에 가는 날이다. 한국이 그리웠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정말 기쁘지만 몽골을 떠나는 것도 참 섭섭하였다. 하지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항에 가는 게 참 힘들었다. 기념품 파는 곳에서 우리가족과 동행 분들은 살 것 들을 사고 7:5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몽골에 대해 조금 알았으니 다시 한번 몽골에 와봤으면 좋겠고, 몽골의 문화와 자연을 알고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여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와서 끝없이 펼쳐진 야생초원을 몽골말을 타고 신나게 달려 보고 싶다.

류정석 : 당시 경기도 포천시 이곡초등학교 5학년, 현재는 멋쟁이학교 중학교 2학년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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