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인의 목회자 철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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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인의 목회자 철야기도회
  • 양재성
  • 승인 2014.09.16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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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9월 16일로 세월호 참사가 난지 5개월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4월 16일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진상규명을 위해 모든 것을 포함한 특별법 제정을 거론했던 박근혜 정권도 묵묵부답입니다. 진상을 규명하는 일은 이 시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그런데도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두려운 집단이 있습니다.

▲ 사진은 최헌국목사님의 페북에서...

지금 그들에 의해 진실은 조작되고 지워지고 있습니다. 결국 온전한 진상규명은 불가능한 듯 보입니다. 정치권도 이 일을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제 종교가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나섰습니다. 304인의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304인의 목회자가 광화문 광장에서 철야기도회를 갖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합니다. 불의한 권력을 심판하시고 부패한 집단을 무너뜨리고 참 된 세상을 허락해 달라고 호소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박근혜 정권에게 부탁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에 명령합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포함시킨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시오. 그렇지 않다면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국민에게 호소합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의 군력을 부패한 정권에 넘겨주지 말고 다시 찾아와 당당하게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십시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세워갑시다. 더 이상 몇 명의 부패한 권력가들에 의해 정치가 농락당하지 못하게 합시다. 이제 모입시다. 부패한 권력과 맞섭시다.

일시 / 2014년 9월 15일 저녁 8시 ~ 9월 16일 오전 11시
장소 /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
주관 /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염원하는 기독교인 모임.
준비물 / 흰색 목회자 가운, 보라색 스톨, 방석, 성경책, 두툼한 옷가지..

진행 /
결단예배 / 15일 저녁 8시, 세종대왕상 앞
자정예배 / 15일 자 정, 세종대왕상 앞
아침예배 / 16일 아침 06시, 세종대왕상 앞
파송예배 / 16일 오전 10시. 세종대왕상 앞.
기자회견 / 16일 오전 11시. 세종대왕상 앞.

* 추신 / 예수살기 회원들은 광화문 단식장(이순신동상 앞)으로 5시까지 오시면
함께 식사를 하고 기도회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은 그 어느 것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2014년 9월 13일 양재성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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