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존 ‘농업의 대안’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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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존 ‘농업의 대안’ 꿈꾼다
  • 류기석
  • 승인 2010.06.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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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연구단, 러시아 고려인을 위한 파트너쉽 구축

CT연구단은 러시아 볼고그라드 고려인을 위한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과의 MOU 및 현지 은혜교회, 지구촌 자연농업센터와의 상호협력을 구축했다.

▲ 간담중인 연세CT연구단장과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장

연세대 CT연구단과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은 상호협력을 위해 방문 교수와 연구자의 상호교류(에너지자원 및 신재생에너지 부문) 등을 포함한 기타 학술 및 교육에 관한 공동연구와 연세대 CT연구단과 볼고그라드 농과대학이 승인한 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연세대 CT연구단 설용건 단장과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 A.S. 오브체인니코프 학장과의 MOU체결

지난 6월 1일 오전 11시 CT연구단(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 설용건 단장)은 러시아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학장 Prof. Dr. A.S. Ovchinnikov) 학장실에서 ‘교육 및 학술, 에너지(허브)자원의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연세CT(Clean Technology, 청정기술)연구단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생태문화사업과 적정기술의 개발을 대학, 연구소, 기업과 사회단체, 개인 등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들과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진행해 왔다.

금번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과의 상호협력은 러시아 지역의 에너지자원과 신재생에너지, 허브자원의 응용과 제품의 공동연구와 학술자료 교환 등에 대해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이루어졌다. 또한 6월 2일 ~ 6월4일까지는 현지의 은혜교회(조익현 목사)와 지구촌 자연농업센터가 벌이고 있는 고려인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

▲ 본 협약을 위해 연세대 CT연구단 설용건 단장과 류기석 과장, 허브다섯메의 조강희 대표와 궁노루의 이상명 대표 그리고 볼고그라드 오브체인니코브 학장과 페트리나 엘레나 니코레브나 부학장, 에고로와 갈리나 S 등의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는 단순한 학술 및 연구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고려인 동포는 물론 러시아인들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자연농업의 도입, 허브자원의 개발과 재배농장 만들기, 허브응용제품의 연구개발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 3,500헥타르의 실습농장을 방문

▲ CT연구단장의 현장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 허브식물 담당자

현재 러시아 볼고그라드 고려인(러시아국적 고려인 35,000명, 무국적자 35,000명 총 7만 명으로 추정)들은 현지인들로부터 사회적 차별의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무국적자인 까닭으로 취업하지 못해 경제적 빈곤 속에서 가족이 해체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 더욱이 고려인 청소년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사회적 자긍심 회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CT연구단 02)2123-6594로 문의하면 된다.

▲ 볼고그라드 외곽에 있는 고려인농장을 방문

▲ 지구촌 자연농업센터 농장에서 허브자원의 연구를 위한 시료체취 장면

▲ 볼고그라드 외곽에 세워진 지구촌 자연농업센터에서 CT연구단 설용건 단장과 조익현 선교사 그리고 허브다섯메의 조강희 대표, 궁노루의 이상명 대표와 학생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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