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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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가 온다
  • 류기석
  • 승인 2014.07.0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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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전

괌 인근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너구리'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일 진로는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45hPa, 중심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km)입니다. 

   
▲ 제8호 태풍 너구리 위치 및 예상 경로도(기상청)

이번 태풍 너구리(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너구리를 의미)는 8일 일본 오키나와 부근 10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당일 중심기압 920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490km인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변해 태풍 너구리가 지나치는 곳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6일 현재, 서울 등 중북부에 무더위가 계속되지만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충청이남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로 제주도 30~80㎜, 남해안 20~60㎜, 충청과 전북·경북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고,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귀포시에는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 7월4일 페북으로 오려준 '태풍 너구리'의 예상경로


이러한 태풍 너구리 소식에 산청의 농부 차성건님은 7월4일 자신의 페북에 "이제 슬슬 시작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에 "너구리"라는 태풍이 온다는데.. 지금 시기엔 장맛비까지 덤으로 끌고와서 비피해가 심히 걱정된다. 아무쪼록 수마로 변신하는 너구리가 되지말고 복스런 엉덩이 살랑거리는 귀욤이로 지나가다오~♡♡"란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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