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가르침을 호도하고 왜곡한 것 용납할 수 없어 !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정부의 향후 시금석이 될 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명되었다. 하지만 문창극 후보는 일제 식민지배나 위안부, 6.25전쟁을 하나님의 뜻으로 규정하는 등 일반 시민이나 교인으로 생각할 수 없는 망언을 일삼았다.

이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호도하고 왜곡한 것으로 용납할 수 없다. 이는 총리후보 지명 철회뿐만 아니라 법정에 세워야 할 야만스러운 일이다. 새정연은 물론 새누리당 내부 소장파 의원들도 사퇴할 것을 종용하고 있다. 오히려 보도 언론을 기소하겠단다.
이에 사회선교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들 실현하는 기독교 사회선교 단체들은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6월 13일(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 청운동사무소.
주관 /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국 예수살기, 생명평화기독기독인연대, 기독자교수협의회, 감리교시국대책위훤회. 생명평화마당,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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