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 청소년 인문학교실에서
가재울 청소년 인문학교실
두번째 시간입니다.

김용휘교수님의 동학강의에
모두들 진지합니다.
시천주. 양천주. 행천주.
모든 사람과 사물에 하느님을
모시고 있으니 존귀하다는 깨달음은
모든 종교의 중심입니다.

지난주엔 제가 종교일반과
기독교에 대하여 생각했습니다.
다음엔 강해윤교무님이
한국불교와 원불교에 대해
강의합니다..

응원하러 수원에서 양기석신부님이
용인에서 강해윤교무님이 오셨습니다.
마치고 교회도 둘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내는 귀한 손님들에게
집에서 식사를 대접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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