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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오해!
동해 "Sea of Korea" 또는 "Korean East Sea"로 번역해야
2013년 03월 13일 (수) 19:45:57 류기석 yoogiseo@yonsei.ac.kr

페북에서 정수근님이 김종원님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역사학자보다 더 역사학자다운 생태학자 김종원 교수의 동해에 대한 바른 시각 ... 경청해보시죠? 무릎을 탁 칠 일입니다."라며 덧글을 남겼다.

우선 김종원님의 "동해의 오해!"에 대한 글을 싫는다.

   
사진은 네이버 지도찾기 캡쳐

"동해는 동쪽의 바다란 의미도 있지만, 한국인의 바다란 뜻입니다. 동국, 동인, 동학, 동의보감, 대동여지도, 동국여지승람, 위지동이전, 여기서 동은 한국 또는 한국사람을 뜻하는 Korea 입니다. 나열한 명칭에서 동을 'East'이스트 번역해 보십시오! 큰 실수가 됩니다. 그래서 동해는 정확히 Sea of Korea 또는 Korean East Sea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우리 역사와 뜻을 모르고, 토익 점수 만점받은 우리나라 영어 전문가가 그렇게 동해(동쪽바다)를 "East Sea"로 번역했지요! 부끄럽고 유치합니다! 서양인으로 불란서 선장이 표기한 오래된 동해 고지도 속에 "Mer De Coree"라 했지요! 정확한 이해이고 번역입니다. 그런데 정작에 영어를 세계 최고 수준을 요구하는 이 나라 영어잽이들은 "east sea"라 가르칩니다....! 정말로 비루합니다.

철학과 사상이 빠진 지식은 흉기로 돌아 옵니다. 일제가 우리의 헛점을 파고 들었지요. 동해를 "East Sea"라 하니 얼마나 반가웠겠습니까? 바보 덩신처럼....! 그들은 "Sea of Korea"를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식민지가 되었으니, "Korea" 대신에 "Japan"으로 한 것이지요! 그것이 Sea of Japan 이란 표기가 나타난 것입니다.

나라를 빼앗겼으니, 당연하지요! 얼빠진 녀석들이 나라와 백성을 이끈답시고, 잇속 챙기기 바쁘면, 정신 못차리게 되는번이지요! 당연히...! 이것이 오늘날 우리나 국회나 청와대에도 진행형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같은 수능제도를 없애자는 것입니다.

영어도 좋지만, 한자 가르치고, 제 역사 바로 가르치시길...! 지식 정보만 가득찬 로보트, 훈련받은 똥개...! 그것은 흉기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누구도 우리 것을 챙겨줄 이유 없습니다. 동해는 동해 입니다. "평화의해" 같은 소리는 걷어치우시길...! 역사를 양보해서 타협해서 기록하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을 드러낼 뿐입니다.

해가 서쪽에서 뜨건, 동쪽에서 뜨건, 동해는 "Sea of Korea" 또는 "Korean East Sea"로 번역해야 합니다. 지난 여름 국제식생학회 기조강연에서 전세계 학자들 앞에서 강연모두에 특별히 강조했었습니다. 그 자리에 일본, 미국, 중국 생태학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자료도 증정하고 팔았습니다. 필요하시분 택배비를 보내주시면 증정하겠습니다. 동해의 그런 속이야기는 전혀 울려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운 시간을 내서 여기에 다시 글로 올립니다."

이에 정수근님은 "지난번 말씀을 통해 들었습니다만, 동해를 이런 식으로 가르치고 알려야 슬데없는 오해가 없을 텐데, 일본이 그 약점을 잘 파고들었네요. 역사학자들은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없고, 그래서 생태학자가 문제제기를 하게 만듭니다 그지예? .... 참 웃기는 나라입니다."라고 했고,

김종원님은 "동해란 글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한국사람을 뜻합니다. 동해를 중국에서 쓰더라도 말입니다. 사실 동해, 동국 말고 우리는 桑域이란 표기도 있습니다. 뽕나무의 나라란 뜻이지요! 중국이 우리를 그렇게 불렀던 말건, 동쪽일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한자 東은 한국인, 한국 입니다. 不立文字!"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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