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대형보의 수문이 물 압력을 감당할 수 없다
KBS가 가끔 바른 보도를 합니다. 그 보도에서 4대강 대형보의 수문이 물 압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언질을 하네요. 연속된 대형보는 4대강에 계단처럼 호수를 이어놓았습니다.
깊이는 6미터로, 꼭 운하의 깊이입니다. 왜 계곡의 댐 수문보디 훨씬 큰 초대형 수문이 필요했을까요. 말하나마나 운하였던 겁니다. 그래서 "대구가 항구가 될 거"라 저 '입에 이름을 답기 싫은 자'가 대구에 가서 이야기했던 것이겠지요. 보도와 최병성 목사의 글을 보십시오.

낙동강의 수문 하나의 크기는 50M이고, 수문의 무게는 무려 848톤입니다. 당연히 고장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부실설계.시공으로 안전장치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수문조작에 이상이 생기는 날, 대재앙이 되는거지요.
이건 상상이 아니라 언제냐라는 시간 문제일뿐입니다. 가카새퀴 왈 4대강 16개 괴물댐을 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보'에 대형댐 수문보다 더 큰 수문을 달았습니다. 왜요? 변종운하를 만들기 위한 꼼수였지요. 결국 가카새퀴의 꼼수가 대재앙을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게 조심하는 원전도 사고로 얼룩지는게 현실인데 물이라는 급변화에 시달리는 4대강 댐 수문의 위험은
엄청난 재앙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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