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쓰레기를 소각한다고 합니다. 재에 포함된 방사성 물질은 바람을 타고 훨씬 멀리 퍼져나갈 겁니다. 저런 쓰레기를 시멘트 제조 원료로 우리가 수입하지는 않겠죠? 일본의 시워자들은 양심의 몸짓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김시권님의 페이스북(http://facebook.com/sikwon.kim)에서 옮겨왔다. 참고바란다.

치바에서 후쿠오카로 이동했다. 그러나 오늘 키타큐슈 지진 잔해가 반입되었다. 적재 트럭에서 0.6μSv/h를 측정된 것 같다. 솔직히 끝났다.... 잔해를 실은 트럭이 달렸다 경로조차도 오염된 것이다. 방사선 관리 종사자도 없고 버그 필터도, 큐슈 식재와도 이별 같다 (@kaede5014)
잔해만이 아니다. 오염 지역의 일반 쓰레기에서도 높은 오염 수치가 나왔다는 것은 거기에서 발생한 쓰레기 자체가 오염되어 있다는 것. 그래서 점화하는 것 자체도 위험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거기서(미시노마키시에서 잔해 쓰레기를 키타규수로 옮기는 것) 담는 것 자체를. 노출을 막기위한 것.
한번 소각로가 오염되면 그 소각로 자체가 수포로 돌아간다. 확산돼 버리는 소각로가 된다. 모두 피폭 당해도 되나요? 더 이상 피폭되는 사람이 나오는 것 원하지 않는다. 지금있는 위치에서 이동시키지 말라. 운반 비용, 광고 비용에 막대한 돈이 움직이면 잔해를 확산시키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할 작업이있을 것.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의 일반 쓰레기 소각재로부터의 도 오염을 나타내는 수치가 있다. 잔해를 이동시킬 돈이 있다면 오염되어있는 지역에 전용 소각로를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태워 안되면 더 확산하지말고 봉쇄위한 것을 만들면 좋다. 청소원도 그 지역 사람도 피폭되지 않을 것을 @akemizk06512
어느 지역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지진 재해 쓰레기를 소각하고 나서 바로 비가 내려서 방사능에 오염된 재가 떠 내려갔다고 하는데... 일본 갈수록 큰일 입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는 경찰의 힘..
저들, 시민들이 얼마나 지진 잔해 쓰레기가 위험하면 트럭 밑으로 들어가 차량 진입을 막을까요... 지금 일본의 현실 . 방사능에 오염된 잔해물 소각을 시민들이 반대하는데 경찰이 체포 , 아래 링크 동영상(http://www.ustream.tv/channel/iwj-fukuoka1)
日 규슈서 지진 잔해물 반입 ‘반대’ 시위 기사(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2/05/041895.html)
5월 17일 지진 잔해 쓰레기 부산과 가까운 기타규슈로 옮긴다는 기사(https://www.facebook.com/sikwon.kim/posts/28058145537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