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은 당사국과 주변국 고통에 이은 세계 곳곳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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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은 당사국과 주변국 고통에 이은 세계 곳곳 파탄
  • 박병상
  • 승인 2022.08.22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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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vs 러시아' 핵전쟁 나면…"50억명 사망, 인류 70% 전멸"

핵발전소와 핵무기에 강력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김영희 변호사는 기후정의운동에 헌신합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기후에 관심이 크기 때문일 겁니다. 그이가 우리의 언론사가 보도한 내용을 게시했군요. 미국 전문가의 분석을 소개한 보도를 인용했군요.

강대국의 핵전쟁이 가져올 파국은 인류의 절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데, 무기 자체보다 이후의 환경파괴에 의한 굶주림이 클 것이라는 연구진의 분석입니다. 강대국 아니라도 핵전쟁은 당사국과 주변국의 고통에 이은 세계 곳곳의 파탄으로 이어질 겁니다.

핵전쟁은 당연히 문제를 일으키지만 핵발전소도 비슷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푸틴이 일으킨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핵발전소가 폭격의 목표가 된다는데, 단 한 곳이 폭발해도 비슷한 파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핵무기보다 훨씬 많은 방사능을 누출할 테니까요. 김영희 변호사께서 쓴 글부터 아래 이어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벌이면 직접적인 사망자 3억 6천만명과 방사능 재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3~4년 뒤 세계 식량 생산량의 90%가 사라지고, 기아로 사망하는 인구가 53억명이 될 거라는 미국의 연구결과입니다. 세계 9개 핵보유국을 대상으로 6가지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다양한 핵전쟁 규모에 따라 피해 정도를 구체적으로 예측한 첫 연구라고 합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소규모 핵전쟁으로도 2억5500만명이 기아로 숨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어떤 규모의 핵전쟁이든 세계 식량 체계를 파괴해 인류를 사망으로 몰아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핵탄두 보유 숫자는 러시아(5977기), 미국(5428기), 중국(350기), 프랑스(290기), 파키스탄(165기), 인도(160기), 이스라엘(90기), 북한(20기) 등입니다. 이 세상 모든 핵무기와 핵발전소는 사라져야 합니다.

관련 뉴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1613380338628&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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