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김장 배추는 항암 배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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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김장 배추는 항암 배추다
  • 류기석
  • 승인 2020.09.05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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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성껏 키운 배추는 항암 작용이 뛰어난 항암배추다.

우리는 보통 한 해 두 번 배추를 키워 먹는데, 봄 배추와 가을배추로 나뉜다. 가을배추는 봄 배추와 달리 서리가 내릴 때쯤 줄로 포기 묶음을 해주기 때문에 손길이 더 간다.

2주 전 탄저병으로 신음하는 고추밭을 모두 정리하고 그 위에 바로 농협 공판장에서 구입한 배추 모종을 심었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는 가을무를 심었다. 가을무는 파종 후 80일 정도에 수확을 한다.

그동안 모진 비바람과 태풍을 견뎌낸 배추를 위해서 오늘은 병충해 예방은 물론 성장발육에 좋은 천연발효액을 제조, 촉촉히 살포해 주니 주니 좋아한다.

참고로「농업에는 자연농업과 관행농업이 있는데 관행농업은 현대의학의 원리와 상통하고 자연농업은 자연의학의 원리와 상통한다.

즉, 병의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 것으로 관행농업과 현대의학은 병은 병원체에 원인이 있다고 봐서 병원체를 죽이거나 없앤다.

반면 자연농업이나 자연의학은 병의 원인이 병원체가 아니라 병이 서식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기에 병에 걸린다는 것으로 그 원인이 환경에 있다고 본 것이다. (페친 고재섭 님의 글에서 일부 편집함)」

그러므로 자연농업을 지향하는 우리의 텃밭은 미생물 가득한 토양과 튼튼한 모종, 수돗물이 아닌 하늘 물과 배수 등의 환경을 최대한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런 배추가 과거 기록을 보면 야채가 아닌 약재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성껏 키운 배추는 항암 작용이 뛰어난 항암배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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