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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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 김경호
  • 승인 2020.07.22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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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9. 강남향린교회 주일설교

하박국 2:3-9 하박국 2:3-9 이 시는, 정한 때가 되어야 이루어진다. 곧이 곧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 다. 이것은 공연한 말이 아니니, 비록 더디더라도 그 때를 기다려라. 반드시 오고야 만다. 늦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음이 한껏 부푼 교만한 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부유한 재산은 사람을 속일 뿐이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거만하고담욕을 채우느라고 쉴 날이 없다. 그러나 탐욕은 무덤과도 같아서그들미 스몰처럼 목구멍을 넓게 벌려도, 죽 음처럼 성이 차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모든 민족을 사로잡지만, 정복당한 자 모두가 빈정대는 노래를 지어서 정복자를 비웃으며, 비웃는 시를 지어서 정복자를 욕하지 않겠느냐? 그들이 너를 보고 "남의 것 을 긁어모아 네 것을 삼은 자야.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빼앗은 것으로 부 자가 된 자야. 네가 언제까지 그럴 것이냐? 빚쟁이들이 갑자기 들이닥치지 않겠느냐? 그들이 잠에서 깨어서 너를 괴롭히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털리지 않겠느냐? 네가 수많은 민족을 털었으니, 살아남은 모든 민족에게 이 제는 네가 털릴 차레다. 네가 사람들을 피 흘리 죽게 하고땅과 성읍과 그 안에 사는 주민에게 폭력을 휘두른 탓이다. 그들이 너를 보고 "네 집을 부유 하게 하려고 부당한 이득을 탐내는 자야.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재앙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너는 망한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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