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필요합니다
상태바
용기가 필요합니다
  • 김기원
  • 승인 2020.06.12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의 성서일과>

열왕기상 19:9;11-16, 마태오복음 5:27-32 (시편 27:7-9;13-14)

​27 "'간음하지 마라.'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8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여자를 보고 음란한 생각을 품는 사람은 벌써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했다.

29 오른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던져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30 또 오른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던져버려라.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

31 "또한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면 그에게 이혼장을 써주어라.' 하신 말씀이 있다. 32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음행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그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면 그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마태 5:27-32

진선미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나를 비울 줄 아는 용기를 청합니다.
진선미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나를 비울 줄 아는 용기를 청합니다.

“몸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29,30절)

영이 살 수 있다면,

육의 한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차라리

그 길을 택하라는 말씀.

용기가 필요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도움을 청하는 것입니다.

오늘 길을 나서며

그런 용기가 제게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선미를 위해서라면

과감히

나를 비울 줄 아는 용기를 청합니다.

육의 요청을

싹둑

잘라버리는 용기를 말입니다.

아래 기도를

가난한 마음으로

조용히 따라해봅니다.

당신께서 가난하셨는데 내가 어찌 부자 되기를 바라겠습니까?

거짓 예언자를 높이고 참 예언자를 돌로 쳐 죽인 자들의 후손들이 당신을 거부하여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내가 어찌 사람들 눈에 유명하고 권세 있는 자 되기를 애써 바라겠습니까?

나의 희망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눈에 보이는 보상을 믿지 않게 하소서.

(토마스 머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