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벗교회 정충일님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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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벗교회 정충일님의 '드림'
  • 최헌국
  • 승인 2020.04.0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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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개혁을 위해! 네번째, 고난주간 - 세째날 "드림"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침묵하는 것이 가끔은 더욱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말을 배우려면 인간에게 따라가야한다. 그러나 어떻게 침묵해야 하는 지를 깨치려면 신(예수)을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

말하기 싫을 때 억지로 말하는 것보다 화가 나서 한 마디 하고 싶거나 혹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우월함을 표출하고 싶을 때 그것을 참을 줄 아는 것이 어찌 보면 더욱 더 어렵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침묵을 깨치려면 신(예수)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말이 자신감의 표현이라면 침묵은 지혜의 표현이 아닐까? 란 생각을 해보았다. 그래서인지 "침묵도 하나의 언어다"라고 말을 한다

말을 잘하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잘 침묵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만큼 별로 없는 것 같다.

고난주간 수요일, 이날 예수의 행적을 살펴보면 침묵으로 보내신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침묵은 우리에겐 무언의 모습으로 비처지지만 침묵의 언어로 우리에게 말씀을 하셨던 것이다.

자랑과 아첨 그리고 우월감의 부와 명성만을 쌓고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섬김과 나눔의 삶을 살 것을 침묵(의 언어)으로 마지막 고난주간의 수요일을 보내신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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