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개혁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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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개혁을 위해 !
  • 최헌국
  • 승인 2020.04.06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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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으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사회의 양면성이다

기다림끝에
우리앞에 찾아져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평화와 개혁을 위해!"

2020년 종려주일에서 부활절까지
고난주간 동안 말씀을 통해
평화와 개혁을 기다리는
거듭남의 기쁨을 나눕니다.
4.15 선거와 이후 4.16 세월호 참사 6주기,
4.27 평화회담 등등을 고려하면서
평화와 개혁을 중심으로 하는
현안과 메세지를 담아보았습니다.

- 우리앞에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라
(요한 1서 2:8)

#촛불 #투쟁(자성) #폭로(평화) #드림
#결단 #희생 #전율 #희망

#유투브 GG.R (Glory God.Resurrection) 지금여기

몸이 열개가 되어도 모자를 판에 요즘은 머리도 쪼개 함께하는 친구들과 "평화와 개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오늘 종려주일, 그리고 내일부터의 고난주간과 부활절까지의 유투브 방송 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금번 부활절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감염확산 방지를 협조하고자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 연합예배' 와 '세월호 참사 6주기 예배'도 더 더욱 할 수 없어...이같은 방송을 만들어 우리사회 현안을 위해 기도하고 문제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평화와 개혁
평화와 개혁

이번 코로나 사태를 맞으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사회의 양면성이다.
세계 각국이 전쟁처럼 고통을 겪으며 코로나와 싸우고 있다. 이런 나라 중에 우리 한국은 나름 선방하며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민주주의적인 투명성과 시민의식, 현대 과학과 의술이 결합된 선진국의 모습을 보였다. 인류 역사에서 이런 집단적 역병에 맞서 승리한 전례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물리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잘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른 한 편에는 신천지나 극우 세력들처럼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맹목적 미신과 선동, 패거리 의식과 폐쇄적 이기주의가 작동하고 있다. 한국사회의 양면이다. 안 좋은 것들은 다 떨구었으면 좋겠는데 현실에서는 어렵다. 뿌리채 뽑히지 않고 반발도 만만치 않다. 박멸하겠다고 나가다가는 에너지 소비가 너무 크다. 불가불 안고 가며 고쳐내야 한다. 좋은 점은 강화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약화하고 관리하는 식으로 가야 한다. 그렇다 보면 100%는 아닐지라도 전반적으로 좋아질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그렇게 될 것 같다. 완전 박멸은 어려울 것이다. 완전 박멸로 가려다가는 정신병 걸려 먼저 쓰러질지도 모른다. 관리하고 통제하는 단계로 가야 한다. 이것이 어떤 면에서는 공존이다. 악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 함께 사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서 한국이 뛰어났던 것은 개방하면서도 통제했다는 점이다. 세계화되고 개방화된 사회에서 중세적 봉쇄는 실효성이 높지 않다. 봉쇄가 아니라 함께 살면서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같은 양면성으로 비추어 볼 때 우리앞에 세상이 욕망하는 ‘크고, 많고, 부요하고, 자랑함’이 부러웠던지, 이를 추구하고 이룬 이들이 대표임내 하며 앞에 나서고, 또 세상은 이들이 대표성을 갖도록 충동하면서 자신들의 욕망을 정당화 하고 있다. 세상에 끌려 다니는 기독교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이렇게 살지 않는다.

ㅡ 작은 목소리들이지만 그래도 함께 모아 보았다.

눈물을 흘리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하는
목사들이다.
노숙인.이주민.철거민.해고노동자. 분단의 아픔을
껴안고 몸부림침이 기도요 예수를 따르는 길이라
믿고 지금을 사는 예수살기 목사들이다.
생명과 창조의 본뜻을 헤아려 지키고자 하는
목사들이다.
약하기에 쓰러지지 않으려고, 세상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
어찌 보면 약하기에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이겨 내기 위한 이기심이기도 하다.

종려주일에서 고난주간을 거쳐 부활절까지 함께 동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 종려주일 방송분을 올리고
오늘저녁은 내일 고난주간 첫째날을...계속 부활절 까지 올리려 합니다.
기독인이시면 생평 평화 정의를 일구는 삶의 이야기로 함께 해주시고 촛불의 완성을 갈망하시는 분들께서는 그 완성으로 가는 또 다른 길이 있음을 보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아침 뜨건한 신간 책 "갈등과 계약,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의 희망에 관한 - 예수와 권세들"이라는 책을 펼쳐 봅니다)

http://m.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09

(※ 널리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물리적 거리두기로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가정예배나 개인예배때 본교회 쌀밥영상과 함께
보리밥으로 생각하셔서 함께 드셔 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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