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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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난민의 날
  • 유엔난민기구
  • 승인 2019.06.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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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세계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매년 6월 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난민의 지위에 관한 협약 (1951년 난민 협약)이 채택된 지 50주년이 되는 2001년부터 이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을 맞이하여 난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면서 그 의미를 되새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①난민에게 베이커리 문을 활짝 연 독일 제빵 장인

 
시리아 난민 모하메드 씨가 비제 씨에게 독일 제빵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UNHCR/Gordon Welters
고국 시리아의 참혹한 내전을 피해 독일로 피난한 모하메드 씨는 현재 한 베이커리에서 제빵 수습생이자 판매 점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를 도와준 사람은 3대째 제빵 기술을 잇고 있는 비제 씨입니다.
 
“이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를 보면 기꺼이 돕고 싶어집니다. 새로운 삶을 일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전달하면 너무나 큰 헌신과 감사가 보답으로 되돌아옵니다.”
독일 제빵 장인과 시리아 난민 이야기 더보기
 

②난민을 돕는 난민 자원봉사자들

 
안전팀에서 일하는 로힝야 난민 자원봉사자 앤워 씨와 칼리다 바굼 씨. 지난 해 인명을 구조했던 산사태 지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UNHCR/Caroline Gluck
앤워 씨는 로힝야족이 모여사는 콕스바자르 난민촌의 ‘난민 자원봉사자’입니다. 앤워 씨와 다른 동료 난민 자원봉사자들은 지난해 우기, 콕스바자르 난민촌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난민촌 안전팀(Safety Unit) 자원봉사단 소속 앤워 씨는 유엔난민기구의 도움으로 약 3개월 간 응급처치, 화재 대비, 사이클론 대비 등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 때 배운 내용으로 실제 누군가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을 만큼 훈련 내용은 유용했습니다.

이렇게 난민을 돕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난민들은 스스로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할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난민과 함께

제빵 기술자 비제 씨처럼 평소 주변에서 난민을 만나거나 도움을 주는 기회를 갖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방법으로 난민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난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 일시 후원 함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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