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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대강 업무지시 2년
발목 잡는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
2019년 05월 30일 (목) 11:49:10 류기석 yoogiseo@yonsei.ac.kr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 등 행정은 국민과의 약속 4대강 재자연화를 지키려는 문재인 대통령에 더이상 훼방 놓지 마라.

   

2017년 5월 22일, 청와대는 4대강 관련 대통령 업무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책실패, 부패 토목공사의 전형인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우리 강을 문재인 대통령은 더는 두고 볼 수 없었던 것입니다. 16개 보 수문 상시개방과 처리방안 마련 그리고 4대강 재자연화 실행이 시민이 세운 촛불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로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오늘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는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의 딴죽은 차치하고라도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 등 요지부동의 행정에 발목 잡히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2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처리방안이 사회적 편익(경제성)에 근거해 발표된 이후 모든 것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강, 낙동강의 보 처리방안 마련이 시급함에도 대통령 훈령으로 만들어진 환경부의 ‘4대강자연성회복을위한조사평가단’(이하 조사평가단)은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작년 지방선거와 물관리일원화 정국으로 시간을 허비하더니 이제는 내년 총선을 목전에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4대강 재자연화 공약과 의지가 막혀버렸습니다. 대통령의 정치가 일부 정치꾼들의 협잡과 무사안일 행정의 공고함에 포위된 것입니다.

예정대로라면 7월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금강과 영산강의 보 처리방안이 확정되어야 합니다. 뒤로 밀리고 밀렸지만, 작년에 다시 세운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금 이 순간 한강과 낙동강 보 처리방안이 마련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위원 구성에서부터 파열음이 일고 있는 국가물관리위원회 결정 자체가 불투명해 보입니다. 여름 녹조를 앞두고 한시바삐 한강과 낙동강의 보 처리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조사평가단은 진전 없이 그야말로 태업 중이고, 조사평가단 활동과 결정에 일부 청와대 참모진의 그릇된 훈수와 간섭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선장인 대통령의 확고한 4대강 재자연화 의지가 일부 선원들의 발목 잡기와 태업으로 올 곳게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셈입니다.

최근 TV 드라마에서 정치가와 정치꾼의 차이가 회자되었습니다.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하고 정치꾼은 다음 선거만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광장의 시민이 촛불로 세운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가 일부 정치꾼들의 농간으로 퇴색되고 있습니다. 일부 청와대 참모진의 그릇된 정치적 판단이 대통령의 정치를 흔들고 있고, 환경부 등 행정의 안일함이 대통령의 정치에 훼방 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4대강 재자연화는 시작조차 불가능합니다.

도도한 시민의 역사로 기록될 문재인 정부입니다. 곳곳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보여준 파격의 행보는 파탄으로 치닫던 대한민국을 다시 추스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4대강 재자연화도 마찬가지입니다. 4대강 사업의 주범들이 내놓는 억측들은 날 선 시민들의 지지로 돌파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참모진, 4대강 관련 국정과제 책임자와 환경부 등 행정은 대통령의 정치를 충분히 뒷받침해야 합니다. 그런데 발목 잡기라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18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와 42개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는 엄중히 경고합니다.

2019년 5월 30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한국환경회의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한국환경회의
취재요청서

일 자 2019. 5. 29
담당자 녹색연합 (정규석 010-3406-2320)
수 신 각 언론사 정치, 사회, 환경, NGO 담당기자
제 목 [취재요청] 대통령의 4대강 업무지시 2년, 발목 잡는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

[기자회견]

대통령 4대강 업무지시 2년, 발목 잡는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

• 일시 : 2019년 5월 30일 (목) 오전 10시
• 장소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 내용 :
1) 인사말
2) 취지 설명
3) 기자회견문 낭독
※ 문의_ 정규석, 010-3406-2320
※ 붙임_ 기자회견문

○ 2017년 5월 22일, 청와대는 4대강 관련 대통령 업무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책실패, 부패 토목공사의 전형인 4대강 사업이 망친 우리 강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16개 보 수문을 상시 개방해 망가진 강의 자연성 회복을 확인하고, 2018년까지 보 처리방안을 확정해 2019년에는 4대강 재자연화로드맵을 시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 2년이 지난 오늘,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는 여전히 선명합니다. 대한민국 국토 환경을 대하는 대통령의 입장은 흔들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책 집행은 불투명하고 지지부진합니다. 한강과 낙동강의 보 상시 개방 모니터링은 요원하고,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도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치적 손익계산에만 골몰하는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우리 강 살리기에 태업 중인 환경부의 발목 잡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를 흔들고 있습니다. 정치는 없고 선거만 있는 불행한 정국입니다.

○ 이에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와 한국환경회의는 2019년 5월 30일 오전 10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통령의 확고한 공약과 의지에 발목 잡는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19년 5월 29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한국환경회의

○ 2017년 5월 22일, 청와대는 4대강 관련 대통령 업무지시를 발표했습니다. 정책실패, 부패 토목공사의 전형인 4대강 사업이 망친 우리 강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였습니다. 16개 보 수문을 상시 개방해 망가진 강의 자연성 회복을 확인하고, 2018년까지 보 처리방안을 확정해 2019년에는 4대강 재자연화로드맵을 시행하겠다는 내용입니다. ○ 2년이 지난 오늘, 대통령의 공약과 의지는 여전히 선명합니다. 대한민국 국토 환경을 대하는 대통령의 입장은 흔들림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의지와 상관없이 정책 집행은 불투명하고 지지부진합니다. 한강과 낙동강의 보 상시 개방 모니터링은 요원하고, 보 처리방안을 마련하는 작업도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치적 손익계산에만 골몰하는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우리 강 살리기에 태업 중인 환경부의 발목 잡기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를 흔들고 있습니다. 정치는 없고 선거만 있는 불행한 정국입니다. ○ 이에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와 한국환경회의는 2019년 5월 30일 오전 10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대통령의 확고한 공약과 의지에 발목 잡는 일부 청와대 참모진과 환경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2019년 5월 29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 한국환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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