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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2019 예수살기 5.18연합예배 드려
2019년 05월 22일 (수) 17:27:43 박찬영 joypcy@naver.com

지난 19일, 광주 구 망월동 묘역 상단 공터에서 예수살기 회원 200여명이 함께 모여 5.18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수살기 5.18 연합예배는 매년 광주에서 전국 예수살기 회원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로 올해로 13차를 맞이했다. 올해 연합예배는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예수살기에서 주관하여 진행했다. 예배는 총 3부로 공동예배, 문화제, 순례로 나눠서 진행했다.

   
▲ 사진 : 한현실님

1부 공동예배는 평신도대표인 문홍주님의 노래 "그리움 가는 길 어디메쯤"을 함께 부르며 시작했다. 집례는 박승규님이 맡았고, 대표기도는 백창욱님이 맡았다. 백창욱님은 “진상이 규명되고 함께 어깨걸고 갈 수 있는 대동세상”이 될 수 있도록 간절하게 기도드렸다. 이어서 서덕석님이 직접 지은 시 ‘항쟁은 끝나지 않았다’를 양재성님이 낭독하였고, 대한성공회 광주교회 김윤경님이 이사야 61장 2절 하늘말씀을 읽었다.
하늘뜻펴기 순서는 광주전남예수살기 대표 김종수님이 “보복과 위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수님은 “기독교는 부활의 역사로 오늘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 예수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나타나져 와야 한다”고 하며, “광주에서 부활한 예수들과 함께 새롭게 태어나지고 광주가 우리의 이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부활한 예수를 살아낼 것을 촉구했다. 예배의 끝으로 예수살기 상임대표 조헌정님이 파송사와 공동축도를 나누고 파송의 노래로 "내일이 오면"을 함께 불렀다. 이어서 총무 양재성님의 광고와 지역 예수살기 소식전달 시간을 가졌다.

2부 문화제는 광주전남예수살기 총무인 윤봉란님이 맡아 진행했고, 첫 번째 순서로 정순임님이 몸기도를 보였다. 정순임님은 “맨발로 금남로를 걸으며 금남로가 하나님의 몸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순서로는 5.18민중항쟁정신 우리집에 모시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진흙으로 만든 묏똥과 5.18 영령을 상징하는 나비를 판에 붙이고 밑에 나의 기도를 적어 집에 가져가 이를 보며 계속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한 순서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모퉁잇돌교회 김경희님과 이완길님이 광주출정가를 힘차게 부르며 마쳤다.

3부에서는 광주전남예수살기 고문인 김병균님이 순례길 안내를 맡아 민족민주열사 영령에 대한 안내 해설을 하고 구묘역을 중심으로 순례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연합예배의 전체적 준비를 맡았던 광주전남예수살기 총무 황현수님은 후기를 통해서 “우리안에서 일으켜세우는 부활로 부활되게하라”며 “이제 망월동에만 계신 영령들을 내 삶의 처소에 모시도록”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예배를 통해서 예수살기 회원들은 앞으로도 광주의 진실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결단했다.

 * 예수살기 5.18 연합예배 사진

   
▲ 사진 : 김윤경님
 

   
▲ 사진 : 김윤경님
 

   
▲ 사진 : 이종희님
 

   
▲ 사진 : 양재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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