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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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풍천리 양수발전소 안돼 !
  • 박성율
  • 승인 2019.05.02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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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앞, 강원생명평화기도회 열려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생물종 다양성이 높은 홍천군의 홍천다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무분별한 개발로 부터 잘 지켜 나간다면 환경위기의 시대에 건강한 도시, 행복한 주민들의 삶터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지역의 주민토지를 수용하여 수몰시키는 반자연적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양수발전을 반대하면서 홍천 박성율님께서 제405차 강원생명평화기도회는 5월2일(목) 오후4시 홍천군청앞에서 극심한 환경파괴, 토지강제수용, 혈세낭비, 여론조작 '풍천리 양수발전소 반대 결의대회'로 진행합니다. 이에 많은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편집자 주]

<공유부탁> 405차 강원생명평화기도회는 5월2일(목) 오후4시 홍천군청앞에서 극심한 환경파괴, 토지강제수용, 혈세낭비, 여론조작 '풍천리 양수발전소 반대 결의대회'로 진행합니다.

   


홍천군 풍천리 양수발전소는 산업자원통상부의 8차전력수급계획과 연관 한수원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국 7곳 예정지를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양수발전소의 문제를 인지한 지자체의 유치신청 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수발전소 유치 신청을 포기한 지자체는 경남 하동군, 경기 가평군, 양평군, 포천시, 전남 곡성군 총 5곳이며, 각 지자체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건립 후보지의 수몰 가구가 많아 주민설명회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을 뿐만 아니라 주민설명회 자체를 개최할 수 없었다”며 “현재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홍천군 허필홍 군수는 두번의 양수 발전소 유치 포기 선언을 하고도 또다시 주민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행의지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홍천, 봉화, 영동지역을 “초집중 개발지역”으로 개발하려는 한수원과 밀월관계 때문입니다. 여론조사도 기가 막힙니다. 풍천1리(수몰지역), 풍천2리(하부댐하류지역), 구성포2리(댐하부 간접영향지역), 야시대2리(상부댐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묻겠다는 투표는 외형상으론 민주적인 절차를 표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풍천1리와 풍천2리 주민수는 230명, 찬성의견을 보이는 구성포2리와 야시대2리 주민수는 361명입니다. 이들의 의견을 투표로 결정한다면 결과는 뻔하죠?. 이는 민주적인 절차를 표방하고 약속을 깨며, 양수발전소를 추진하려는 비굴한 정치음모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에 홍천시민사회 연석회의와 풍천리 주민대책위와 함께 결의대회와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함께 연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9년 5월 2일 (목) 오후4시
장소 : 홍천군청
결의대회 문의 : 박종훈(010-2654-9414),
기도회문의 : 박성율 (010-8748-3044)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위장한 한수원과 산업자원통상부, 그리고 홍천군의 허망한 행정에 대해 강력한 연대의 힘으로 응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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