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논평 환경/기술 지역/농업 전통/문화 미디어/사람 정보/게시판
  편집: 2018.10.18 목 14:07
> 뉴스 > 환경/기술 > 환경보전 | 녹색지평
     
해와 바람의 나라로 갑시다!
종교환경회의 월례순례를 다녀와서..
2018년 09월 27일 (목) 10:19:22 박찬영 joypcy@naver.com

지난 20일,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양기석신부)는 광화문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앞에서 탈원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조계종까지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양기석 신부)는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천도교의 5개의 종단에 소속된 환경단체들로 이루져있다.

비가 오는 가운데 광화문 KT 건물 앞에서 점심시간에 시간된 캠페인은 오고가는 많은 시민들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종교환경회의 소속 종교인들은 탈원전에 관심갖지 않으면 모를 수 있는 한빛 원전을 비롯한 우리나라 원전의 상황과 위험성에 대해서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은 발언과 외침으로 진행했는데, 각 종단에서 대표자가 발언하였다. 기독교에서는 양재성님(기독교환경운동연대 공동대표, 전국예수살기 총무)이 종교인들이 거리에 나온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며 원자력은 인간이 만든 것으로 자연과 인간에게 큰 위험을 끼치는 원전을 없애야 한다고 발언했다. 원불교에서는 김신우님(원불교탈핵정보연구소 소장)이 한빛 3,4호기의 원전 격납건물 부실시공 실태에 대해 발언하면서 한수원이 문제를 축소시켜 왔지만 조사할수록 더욱 심각성이 드러났음을 말했다. 불교에서는 한주영님(불교환경연대 처장)이 진실을 왜곡하는 원전마피아에 대해서 비판하면서 시민들이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지지하여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원안위 앞 캠페인을 마친 종교인들을 순례를 시작하여 세월호 광장, 종로1가를 거쳐 조계종으로 이동했다. 이동 중에는 구호와 함께 원자력 발전소를 없애고 해와 바람의 나라로 갈 것을 촉구했다. 거리의 시민들은 캠페인과 순례에 관심을 가졌고, 이 캠페인을 통해서 원전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였다.

한빛 원전 3,4호의 격납건물의 부실시공과 이로인해 구멍이 생긴 문제는 그 심각성에 비해 언론 보도가 적다. 주요 언론사들이 자본에 예속되어 진실을 감추는 가운데 종교인들과 시민사회단체들, 작은 언론들이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창조세계를 지켜나가야 하겠다.

   

2018. 9. 20.
종교환경회의 9월 순례

박찬영의 다른기사 보기  
ⓒ 새마갈노(http://www.eswn.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곡기를 끊은 하느님
폐허의 고향
온전한 따름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분단역사 사생아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나갈까 말까
숲이 심장처럼 펄떡이고 있다
행복,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나를 하늘에 드려야 한다
플라스틱 프리 카페 방문 서포터즈 모
인류, '호모 데우스'를 꿈꾸다
<유전자 정치와 호모 데우스>는 1부 맞춤아기와 유전자 편집 ...
로컬미식라이프, '배려의 식탁' ...
노동자의 이름으로
한국교회 지붕 햇빛발전소 설치를 ...
9월 3일(월) 오후2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교...
신재생에너지로 90% 전력공급 가...
독자 설계 잠수함 건조
포천 평화나무농장 생명역동농업 산...
온생명살림 기행팀과 함께 평화나무 농장을 방문한 내용을 정리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호국대성사 서산대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84-19, 성도빌딩 5층 | 전화 : 02-747-3191 | 편집인 010-8413-1415 | 제호 : 새마갈노
등록번호 : 서울 아03061 | 등록일 2014.03.24 | 발행인 : 양재성 | 편집인 : 류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기석
Copyright 2009 새마갈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esw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