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계시-17. 온전한 율법
말씀에 줄을 걸어야 한다. 그곳에 닻을 내려야 한다.
언제나 그곳에
머물러야 한다.
다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는다.
해야 할 것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다 갈 수 있지만
다 가지 않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가 부르실 날이 멀지 않았다.
다 먹을 수 있지만
다 먹지 않는다.
먹으려고 사는 것은 아니고
일하기 위해서 조금 먹는 것이다.
금령을 정해야 한다.
하늘과 나만 알고
마지막 하늘 앞에 가지고 갈
계명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뜻을 전한다.
마지막을 바라본다.
그렇게 살다가 간다.
그 앞에 설 때를 생각한다.
무엇이 못 미더운가?
말을 뱉었으면
반드시 실행한다.
계시를 받았으면
그대로 살아간다.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James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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