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물(世上萬物)은 무엇인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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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물(世上萬物)은 무엇인가?-1
  • 새마갈노
  • 승인 2009.10.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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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칼럼] 세상의 모든 것들을 그냥그대로보자 (5)

형제(兄弟)의 마음이 매우 의롭고 깨끗하며 맑아서 아주 드높은 품성(品性)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세상만물도 역시 아주 맑고 깨끗하며 기상(氣相)이 매우 드높아야 서로 평화롭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만물은 대지(大地)를 충분히 쉬게 할 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시원한 바람을 불게해서 비를 뿌려서 땅을 촉촉이 적셔주어서 우애(友愛)있는 마음으로 후천(後天) 세상만물을 튼튼하게 잘 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매일같이 상쾌하게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을 쳐다보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있는 그냥그대로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으나, 오늘도 그 구름은 매우 아름답게 보일뿐 충충한 회색빛깔로 덮여 있어서 매우 초라하고 쓸쓸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릴 적 소꿉친구들과 함께 동산(童山)에 올라 술래잡기하며 뛰놀던 그리운 추억(追憶)들을 생각하며, 시원한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맑은 햇살이 비치는 언덕에 올라 아름다운 오색구름이 펼쳐진 아름다운 하늘을 쳐다보던 그때의 그 모습을 아련히 마음속으로 그려봅니다.

그러나 오늘도 그 바람과 하얀 뭉게구름은 느낌이 다를지언정 언제나 변함없이 존재(存在)하며 희망(希望)의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만물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세상만물(世上萬物)은 인(人)을 말하는 것으로, 끝도 없고 한도 없이 ◯공(空)한 무극(無極)의 틀 속에 기(氣)가 쌓여서 이룬 하늘과 이곳에 양(陽)의 응집(凝集)으로 생(生)한 정(精)으로 된 땅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온 세상(世上)에 양(陽)의 물질(物質)과 음(陰)의 물질(物質)이 생겨난 것입니다.

세상만물이란? 무극(無極)의 틀 속에서 하늘과 땅을 이룬 양(陽)   과 음(陰)의 기(氣)가 서로 결합(結合)하여 하나의 신(身)으로 된 사상(四象)을 이루는 물질(物質)을 말하는 것입니다.

세상만물은 곧 하늘과 땅 사이에 중(中)의 형질(形質)을 띠고서 유 무형(有 無形)의 형상(形象)을 이루어 생(生)한 물질(物質)인 것입니다.

이들이 새로운 환경(環境)에 따라 그 모양(模樣)을 달리하며 서로각기 파동작용(波動作用)을 실시(實施)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환(環)을 이루어 운행(運行)을 해서 태극(太極)을 완성(完成)하는 것입니다.

인(人)이란 모든 세상만물을 통칭(通稱)하는 것인데, 이들은 모두 양기(陽氣)와 음기(陰氣)가 결합(結合)해서 중기(中氣)를 이룬 중성(中性)의 성질(性質)을 지니는 물질(物質)인 것입니다. 

이들은 먼저 양(陽)의 형질(形質)을 띤 물질(物質)이 생(生)한 후(後)에 다시 음(陰)의 형질(形質)을 띤 물질(物質)을 만들므로, 온 세상(世上)에 만물(萬物)이 생(生)하여 존재(存在)하는 것입니다.


인(人)은 하늘과 땅 사이에 중성(中性)의 형질(形質)을 띤 물질(物    質)이 생(生)해서 운(運)하는 작용을 실시(實施)하므로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유 무형(有 無形)의 세상만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精)으로 이루어진 땅이 기(氣)로 이루어진 하늘 속에서 파동운동(波動運動)을 실시하며 돌고 있기 때문에, 하늘과 땅 사이에 양(陽)의 형질(形質)과 음(陰)의 형질(形質)을 갖고 있는 세상만물이 각각 만들어졌습니다.

양(陽)과 음(陰)의 물질이 결합하여 중(中)의 물질을 만들어서 각각   의 체(體)를 이루었기 때문에, 온 세상에 처음으로 양극(陽極)과 음극(陰極)과 중극(中極)으로 나누어지는 태극(太極)을 형성(形成)하게 된 것입니다.

천(天)에서 공급(供給)하는 ━양기(陽氣)와 지(地)에서 발생한 ╍음정(陰精)이 서로 작용(作用)해서 양음(陽陰)과 음양(陰陽)으로 나누어지는 기(氣)가 하늘과 땅 사이에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세상(世上)에 󰁍노양(老陽) 󰁎소양(少陽) 󰁏소음(少陰) 󰁐노음(老陰)의 사상(四象)의 기(氣)가 생(生)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 중에서 󰁍노양(老陽) 󰁎소양(少陽)을 인양(人陽)이라하며, 󰁏소 음(少陰) 󰁐노음(老陰)을 인음(人陰)이라고 칭(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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