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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손을 잡아야 한다
교회의 편지-84. 신적인 능력
2018년 06월 29일 (금) 09:21:01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그것이 우리의 희망이다.
짙은 어둠 속에서도
그가 함께 하신다는
불굴의 믿음.

   

서로의 손을 잡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을
끝까지 헤쳐 나가는
연대의 능력.

서로 손을 잡아야 한다.
희망을 가진 자들이
함께 모여
손을 놓지 않아야 한다.

기도를 드려야 한다.
언젠가 하늘이 열리고
그가 오실 때까지
어깨동무를 해야 한다.

눈을 감지 않아야 한다.
찢어진 역사의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손을 들어야 한다.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어둠의 영들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어 온다.

이렇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한
아직 우리의 역사는
끝난 것이 아니다.

다시 일어서고
또 일어서는 그곳에서
한 송이 구원의 꽃은
피어나는 법이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2Corinthians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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