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열고 기다리면 되었다
상태바
마음을 열고 기다리면 되었다
  • 윤종수
  • 승인 2018.04.11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회의 편지-19. 육신의 생각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렇게 살면 그것이
죄가 되는 것 같았다.

그냥 앉아서
기다릴 수만은 없었다.
어찌 은혜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겠는가?

심지 않았는데
거둘 수가 없었다.
마음을 주지 않았는데
저절로 굴러들어오겠는가?

하늘의 마음을
잃어버릴까 두려웠다.
은혜와 감동이 없이
살아가고 싶지 않았다.

이런 나의 삶이
죄가 되는 것일까?
하늘의 은혜를
가리는 것일까?

문제는 그 노력이
자랑이 되는 것이었다.
차라리 아무것도 없다면
하늘 앞에 겸손할 수는 있겠지.

마음을 열고
기다리면 되었다.
주어지는 은총을
받아들이면 되었다.

그리고 하늘의 손을 잡고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Romans 8;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