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편지-13. 인내
고난을 견디면
인내의 힘이 나오고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자세가 형성된다.

고난이 없이
정상에 도달 수 없고
어려움이 없이
시원함이 없는 것.
다가오는 고난이
힘들지 않을 때
고난을 극기하는
도에 이르게 된다.
그대, 거기에
올라보았는가?
마지막 고난을 넘기고
희열이 찾아오는 때.
너무 편하면
안일하게 되고
그런 속에서는
능력이 나올 수 없다.
하여 고난 속에서
즐거워하는 경지는
삶을 살아가는
하나의 예술이다.
우리는 날마다
작품을 만들어낸다.
고난을 빚어
생명을 만드는 것.
하여 고난 속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이 때가 지난 이후에는
무엇이 찾아올 것인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Romans 5;3-
저작권자 © 새마갈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