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는 피를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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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는 피를 흘려야 한다
  • 윤종수
  • 승인 2018.04.01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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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편지-09. 율법의 행위

모든 것이 은혜로 된다.
은혜 없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죄 중에서 태어났고
죄악만을 생각한다.


노력하면 할수록
죄의식만 깊어가고
지키면 지킬수록
죄만 드러난다.

놔두자니
잘못 가고
지키자니
절망이다.

그것이 삶이다.
평안도 없고
깨달음도 없는
고뇌의 연속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앞에 나아가니
거기에서부터
희망이 시작된다.

모든 것을 다 한 뒤에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그 앞에 나아갈 때
그때부터 은혜이다.

하여 그때까지는
피를 흘려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엇을 받겠는가?

무조건 은혜가 아니라
마지막 은혜인 것이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받을 수도 없는 것.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Romans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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