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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50일엔 '살림'을!
부활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7주 살림법
2018년 03월 24일 (토) 13:48:55 유미호 ecomiho@hanmail.net

주께서 부활하심을 기뻐합니다. 이제 다시 우리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주일까지의 ‘기쁨의 50일(The Great Fifty Days)’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때면 이웃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며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웃과 부활의 정신과 그 의미를 나누면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에서는 이 기간 주님이 꿈꾸셨던 그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일상에서 부활의 기쁨을 드러내며 이웃과 나누는 ‘기쁨의 50일, 살림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7주간 “모두가 골고루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할” 살림을 다함께 실천함으로 더 큰 부활의 기쁨을 누리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 부활절 후
1주간> 부활절 달걀과 함께 이웃에게 지구를 살리는 선물하기
- 선물은 왜 꼭 새것으로만 해야 할까요? “새”상품 대신 “애”장품 선물하기.
- 과대 포장으로 ‘있어 보이는’ 선물 말고, 이웃에게 ‘꼭 필요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선물하기.

2주간> 부활을 우리 일상으로, 우리 교회로
- 부활을 우리의 일상과 교회로 살아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기.
- “본래의 정체성을 찾는” 책을 찾아 함께읽기. (예. ‘슬로처치’ 살림독서모임(4/9))

3주간> 부활의 음식을 나누며, 녹색 식물 나누기
- “음식을 나누며”, 포기 나눌 수 있는 식물, 꺾꽂이할 수 있는 식물을 분양하고, 반려식물 입양하기
- 식물은 꼭 화분을 사서 심어야 하는가? 집안에 오래된 플라스틱통이나 마을 내 분리수거함 앞에서 화분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4주간> 유해한 생활용품을 찾아 버리고, 살림생활재 만들기
- 4/22은 지구의 날이다. 우리 몸과 지구에 무거운 짐을 지우는 유해한 생활용품을 찾아 없애고, “생명을 살리는” 일상용품 함께 만들어 나누기. 이웃들에게도 선물하기. (예. 살림 생활재모임(4/25))

5주간> 숲으로 봄나들이 가서, 선한 살림꾼 되기
- 봄의 생명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숲길을 함께 걸으며, 만물의 화해자 되신 주님의 부활 생명을 느끼고 “선한 살림꾼”으로 살 것을 다짐하기.

6주간> 건강한 살림밥상 차려 나누기
- 어버이날 우리 집 식탁은 우리 가족과 지구를 “모두 건강하게 연결시키는” 로컬푸드, 제철음식, 채식 밥상으로 직접 차려보자.
- 직접 차리기 힘들면 외식도 좋다. 우리 몸에 좋은 우리나라 식재료로 건강하게 요리하는 식당을 찾아가보자.

7주간> 하늘 바라보며 제 숨쉬며 “살림의 문화생활” 하기
- 생명을 살리는 일과 관련된 영화나 연극, 책을 찾아 읽거나 장소를 방문해보기.
- 서울환경영화제가 5.17(목) ~ 5.23(수)에 있다. 이웃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문화생활을!

<실천을 돕는 Tip>
1. 매 주 주보를 통해 알리고, 구역(혹은 속회)모임이나 홈페이지(혹은 카페)를 통해 나누기
2. 이 캠페인을 준비하여 참고한 "기쁨의 50"의 역사적 발전과 구성(파스카 팔부. 도마주일, 음식주일, 선한목자주일, ‘나는…이다’주일 등)에 대한 자료는 살림블로그(blog.daum.net/ecochrist)에 링크해둡니다. 교회 혹은 교회학교에서 캠페인을 준비할 때에 참고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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