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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참 인내심 많으시다
영의 사람들-82. 베뢰아 사람들
2018년 01월 25일 (목) 08:27:33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어떻게 그렇게
인간성이 파괴되고
역사성을 잃었는가?

   

자기만의 시야에 갇혀
한치 앞을 보지 못한다.
손이 안으로 굽어
자기 배만 채운다.

굽은 손으로
민중을 훑어
눈알을 빼내고
창자를 꺼낸다.

시대의 배반자들.
백성의 흡혈귀들.
지금까지 그들에 의해
얼마나 많은 피가 흘렀는가?

가난한 이 땅의
갈라진 역사는
얼마나 더 많은
피를 흘려야 되는가?

양심에 화인 맞은
인두겁 철면피를 쓰고
뻔뻔한 얼굴을 들어
하늘을 바라본다.

세상엔 참
알 수 없는 일들이 많다.
하늘은 참
인내심이 많으시다.

과연 이 땅의 역사는
의인이 일어설 수 있을 것인가?
두 눈을 똑바로 뜨고
결과를 살펴야 한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Acts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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