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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기 걸어갈 자기 길 있다
영의 사람들-55. 성령과 능력
2017년 12월 27일 (수) 08:11:11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감당할 수 없다.
그런 것에 마음을 쓰며
번민할 수 없다.
여기에서 벗어나야 한다.

버려야 한다.
광야의 길을 걸어야 한다.
매일 자리에 앉아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제각기 걸어갈
자기의 길이 있다.
그는 그의 길이 있고
나는 나의 길이 있다.

어차피 혼자 걸어가는 것.
잠간 손을 잡고 걸으면
마음에는 위안이 되겠지.
고뇌를 잊을 수 있겠지.

그러나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그렇게 길을 걸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은 없다.
모두 자기가 선택하는 것이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한 발자국씩
조심스럽게 발을 옮기며
하루의 역사를 남긴다.
생각의 일기를 쓴다.

성령이 아니라면
어떤 능력도 없다.
그저 그렇게 또 하루를
연명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Acts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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