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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내가 하나가 되는 날
영의 사람들-19. 새롭게 되는 날
2017년 11월 11일 (토) 08:25:13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영의 사람들-19. 새롭게 되는 날(That times of refreshing)

   

그날이
새로운 날이다.
지극히 작은 생명들이
사랑스럽게 보이는 날.

그들이 바로
내가 되어
그들과 내가
하나가 되는 날.

그들과 나는
떨어져 있지 않다.
같은 숨을 쉬며
같은 물을 마신다.

그들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고
그들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다.

이제 광야의 길이
나의 길이 된다.
주어진 운명이
나의 숙명이다.

모든 잘못을 버리고
그 앞으로 나아간다.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헛된 것이다.

하여 나는
그를 따라 하염없이
순례의 길을
걷게 된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살아간다.
바로 여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Acts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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