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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자들 함께 소리 외쳐야
하늘의 노래-149. 묵시
2017년 09월 26일 (화) 04:18:12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하늘의 노래-149. 묵시(oracle)

   

한번으로
끝날 수 없다.
계속 반복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
이 길을 걸어야 한다.
하늘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
하늘의 뜻이 내려올 때까지
자리에서 기다려야 한다.

듣지 아니하면
걸어갈 수 없고
내려오지 않으면
시작할 수 없는 것.

그가 이루실 때까지
그가 하실 때까지
마지막 그때까지
참아내야 한다.

하늘의 징조가 있을 때까지
귀를 기울여야 한다.
깨어있는 자들이 함께
소리를 외쳐야 한다.

그가 들으실 때까지
그치지 않아야 한다.
그 자리에서 진리를 껴안고
죽어야 한다.

때가 되었다.
이제 일어서야 한다.
생명의 사람들이
역사를 일으켜야 한다.

-선지자 하박국이 묵시로 받은 경고라. Habakkuk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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