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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론 하늘 나타낼 수 없다
하늘의 노래-90. 태양의 노래
2017년 07월 26일 (수) 08:29:23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태양이 없어지면
생존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태양을
예배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그것을 경외할 수 있지만
그래서 태양을
섬기는 것은 아니다.

대자연은 어머니요
생명의 자궁이지만
그렇다고 그 앞에
경배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앞에 서서
어머니 자연의 가슴과
우주의 신비를 노래할 수 있지만
그에게 굴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태양 앞에 서서
불을 피우며
그를 예배하는 것은
참으로 수치스런 짓이다.

그들은 그 앞에
무엇이든 드렸을 것이다.
민중을 호도하여
피까지 흘렸을 것이다.

보이는 것으로는
하늘을 나타낼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영과 진리로
하늘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눈을 감고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에서 생명을 사랑하며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Ezekiel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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