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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생각하라
하늘의 노래-89. 질투
2017년 07월 25일 (화) 07:00:06 윤종수 himalmission@naver.com
   

나만을 바라보라.
세상을 바라보지 말라.
보이는 화려함을 따르지 말라.
오히려 홀로서서 광야에 거하라.

나만을 생각하라.
세상을 생각하지 말라.
나의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나의 생각으로 너의 밤을 지새우라.

나 외에는 마음을 주지 말라.
너의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너의 마음을 잃으면
무엇이 남겠느냐?

너의 순결을 간직하라.
너의 몸을 더럽히지 말라.
날마다 하늘의 성수로 씻어
나의 지성소에 가져오라.

그렇지 않으면 나의 불이
너를 사르게 되리라.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라.
정녕 뒤돌아보지 않으리라.

세상엔 너 외에도
수많은 마음이 있다.
한번 마음이 식어버리면
무엇으로 다시 덥힐 수 있겠느냐?

마음은 처음에 결정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불이 튀기는 것이다.
마음이 향하는 그곳에서
사랑도 시작되는 것이니

그렇게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삶이란
도대체 무엇이 남겠는가?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 문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Ezekiel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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