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름, 몽골로 생태기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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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름, 몽골로 생태기행 떠나요~
  • 유미호
  • 승인 2017.06.29 0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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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지난 100년간, 선진국들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지구의 기온은 꾸준히 올라, 지구의 연평균기온은 0.75도가 올라갔습니다. 특히 몽골은 지난 40년 동안에만 무려 1.92도 올랐습니다. 몽골의 40년 연평균기온 상승률은 지난 100년간의 지구 연평균기온 상승률의 곱절을 넘습니다.

몽골의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만큼 몽골의 사막화 역시 급속하게 빨라지고 있습니다. 2007년 몽골 정부의 조사 결과 최근 20년 동안 1181개의 호수와 연못, 852개의 강, 2277개의 개울이 말라붙었다고 합니다. 몽골은 전 국토의 91%에서 사막화가 진행 중이며, 이미 78%는 사막화 되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지난 2009년부터 몽골 아르갈란트 지역에 포플러, 버드나무, 소나무 등 11여 종의 나무를 총 25,500그루 심고 가꾸고 있습니다. 10년 가까이 해 온 사업이지만, 몽골 토양에 울창한 숲을 이루기 위한 시간으로 10년이라는 기간은 너무나도 짧기만 합니다. 몽골의 토양은 한국의 토양과 달리 유난히 척박하여 나무들이 잘 자라나기 어렵습니다. 또한 나무들이 몽골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는 것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봄에는 나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토양에 거름을 만들어 공급해주고, 가을에는 나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풀을 덮어 보온을 해 줍니다. 또한 아직 나무를 심지 않은 땅에는 채소를 길러 건강한 토양을 만들어줍니다. 몽골 은총의 숲에는 숲뿐만 아니라 관리동과 게르, 축사,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의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늘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몽골 은총의 숲 일대로 생태기행을 가고자합니다. 함께 가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선착순 마감이오니,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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