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처럼 생태공동체 안에 속해있는 생명 전체를 위기로 몰아넣은 문명위기의 시대는 없었다.
주여, 우리가 자연과 연결되어진 고리를 단단히 붙잡게 하소서.
생명을 살리는 강은 본디 흐르는 물입니다. 에덴에서 흘러나와 강으로 바다로 또 하늘로 다시 땅으로 흐르는 물입니다.
올해 교육은 전농교회(담임 이광섭)가 진행하는 서울시 에너지절약실천사업과 연계해 추진됩니다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협성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시간 반 가량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한국교회가 창조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일을 몽골 은총의 숲으로 마음 모으기에 관심 있는 분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의미인 'Connecting People to Nature'입니다
근대 문명이 수명을 다했습니다. 문명은 쇠퇴하고, 세상은 더 이상 좋아질 것이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GMO 세계 1위의 수입국이다. 1인당 GMO 식품 섭취량이 1년 45kg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주님, 가정 안에서부터 생태적 감수성이 생동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정부가 경찰 8000여 명을 투입해 경북 성주로 향하는 모든 도로를 봉쇄하고 주민들을 강제로 고립시킨 후
단단한 땅속에서 세찬 눈보라와 비바람을 이겨내고 생명을 유지해온 여리고 가는 초록의 생명들이 여기저기서 소생하는 마법을 부리는 부활의 4월 봄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봄바람이 불더니, 겨우내 황량했던 대지 위에 연한 풀이 돋았습니다.
남양주 재활용주택 정원 한켠에 조용히 핀 복수초 가족들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