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학교 학생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시간 반 가량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이 오고갔습니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의 주제는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의미인 'Connecting People to Nature'입니다
근대 문명이 수명을 다했습니다. 문명은 쇠퇴하고, 세상은 더 이상 좋아질 것이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GMO 세계 1위의 수입국이다. 1인당 GMO 식품 섭취량이 1년 45kg에 달한다는 보고도 있다.
주님, 가정 안에서부터 생태적 감수성이 생동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봄바람이 불더니, 겨우내 황량했던 대지 위에 연한 풀이 돋았습니다.
“케이블카 설치에 관한 생태 신학적 입장”을 담은 문서가 ‘산은 우리의 생명이다’라는 제목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생명이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하고, 자녀들에게 창조의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가르친다.
필요를 알아 풍성히 채워주는 교회 마당 한쪽 편에는 토마토, 상추, 치커리, 오이, 당근 등을 가꾸어 먹는 텃밭이 있다.
완연한 봄 날씨다. 기나긴 추운 겨울 헤치고 찾아온 손님, 봄이다.
우리는 날마다 숨 쉬며 살아간다. 숨을 통해 하나님의 영이 들어옴으로 우리는 온전케 되며 생명의 기운을 얻는다.
일본 후쿠시마(福島) 앞바다에서 28일 오후 4시49분 현재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간 동안 금식(禁食)함으로 몸과 마음, 생각까지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수명연장 허가 취소 판결이 났습니다.
겨우내 앙상한 나뭇가지의 겨울눈을 관찰하느라 한참의 시간을 흘려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