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날을 맞아 전국YWCA연합회는 핵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탈핵행진을 진행하고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지극히 작은이들의 벗으로 억울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의 벗으로 살아온 예수살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축하마당을 가졌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벗으로 살아온 예수살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축하마당을 열었다.
내가 자네를 문밖에서 불렀지, “신비로운 이들이 거리에 모여들고 있다네. 어서 오시게.”
2월 27일 오후1시, 제1차 발기인 모임을 서울연회 감독실에서 가졌다.
예수살기 십년이다.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우리의 신앙을 다짐한다.
오늘도 지구를 일용했다 아침에 지구를 먹고 낮에 지구를 많이 사용하고 새벽까지 지구 위에 누워 있었다
애써 키운 것도 나눠 주고 나니, 몸무게 가벼운 풀 몸무게 가벼운 들판 몸무게 가벼운 나무
의지가 바를 경우 의지는 어떻게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며, 덕은 어떻게 그 의지 속에 자리하는가.
웃는 아침을 위하여 나팔꽃이 피면 안 되나 나팔꽃은 아침을 위하여 웃으면 안 되나 아침이 나팔꽃을 위하여 있으면 안 되나
폭풍한설에 풍경소리마저 얼어붙은 겨울 산사에서 온밤을 통째로 우는 건 문풍지뿐이다
새해 새날은 산으로부터 온다. 눈송이를 털고 침묵으로 일어나 햇빛 앞에 선 나무, 나무는 태양을 두려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