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기술이 해결책인가? 1. 이제 코펜하겐 회의는 거의 끝날 때가 되어 가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구속력 있는 약속은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기회를 이용해서 허황된 기후변화 대응기술을 내세워 연구자금을 타 내려는 학자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국의 기술을 선전하려는 정부대표들이 활약을 할 차례입니다. 어차피 온실가스의 배출

서울 청파동 청파감리교회에서 몽골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은총의 숲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3월 22일 오후 5시 상남경영원에서 우리대학교 CT(Clean Technology)연구단과 경상북도 영양군이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은 청정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한 청정에너지, 친환경농업 등을 개발하고 농업, 환경, 관광, 문화 등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새로운 기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08년도 연세대 CT(Clean Technology)연구단(설용건 단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안덕수 군수)과 관.학 상호협력을 위한 기본 약정을 체결했다.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사회적인 사업(NPO)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연세대 CT연구단은 몽골의 자급자립을 돕기 위한 친환경허브상품의 개발과 적정기술보급, 생태문화 사업 등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권기주님이 정성껏 만든 유기농산물 직거래 주소는 경남 하동으로 귀농한 권기주님의 '하늘빛 산촌' 홈페이지(www.하늘빛산촌.com)

선운사 [禪雲寺] 전북 고창군 아산면(雅山面)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있는 사찰.

[자료제공]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들-코펜하겐 회의를 앞두고|작성자 Theophilus 데오빌로

최근 정부는 농어촌 체험마을 조성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지역안배 차원의 나눠먹기식 분산투자를 지양하고 옥석을 가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 체험마을을 성공, 발전가능, 마흡마을 등 3단계로 차등평가해 지원하다는 게 골자다. 하지만 농어촌체험마을 조성 등 농촌지역개발사업 판의 문제는 정책과 제도만 개선한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니라는 사실

지난 12월 12일~13일, 한국스트로베일건축연구회(http://cafe.naver.com/strawbalehouse) 전체모임이 진안에서 열렸다. 행사장인 진안청소년수련원에는 2만8천여명의 회원들을 대표해 전국에서 100여명의 '따뜻한 집을 찾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다.입구부터 연구회 대표인 이웅희씨가 국내에 스트로베일건축을 본격 도입한 이후 5년여 동

세계의 이목은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교토체제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열리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 쏠려있다. 이처럼 지구환경의 위기가 극에 달하고 있는 시점이지만 세계 각국은 자국의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지구적 안전은 도외시하고 있다. 허나 진정한 문제는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회의도 배출권을 돈을 주고 사고파는 문제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미 선진국들은 탄소배출량을 상당수 감소했으며, 일부 나라는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에게 배출권 장사를 위한 사업수단에 혈안이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포도가 나오고, 건강한 사람이 건강한 인생을 낳는다.”

향후 GS칼텍스 산학협력관은 연세대가 중점을 두고 있는 신에너지ㆍ나노공학 분야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해서 지난 3년 동안 개최되어 온 '한-몽 에너지 기술 심포지엄'이 지난 9월 10일부터 양일간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에서 개최되었다.

한국화학공학회 촉매부문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본 사업단이 후원하는 촉매연구토론회가 2009년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무창포 비체팰리스에서 개최

쓰레기 제로는 지방정부가 기후변화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건강을 보호하고, 녹색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방의 지속가능성을 촉진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가장 비용 대비 효과가 큰 방법이다.

권술용님의 이름없는 별들의 행진중 첫번재 '경북의 오지마을-봉화, 영덕, 경주, 안동-그 기막힌 사연이 깃들 곳을 찾아서

경북 안동의 길안을 떠나 봉화의 춘양으로 가는 밤길은 멀고도 험난했다. 그런데 마중 나온 김석희님과 찾아 들어간 달빛 밤길은 끝도 없는 산길과 작은 언덕길을 몇 차례나 넘어 막다른 외딴 숲속의 산중턱에서야 걸음을 멈출 수 있었다. 이곳 경북 봉화군 춘양면 소조2리 72-4 방터골에 세워진 집은 100년이 되어도 개발이 되지 않을 곳이다. 김석희, 김정숙 부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노동리 일원의 야생들꽃은 청향하고, 빛깔이 곱다.

문화인류학자이자 농부철학자인 '다사함 김명식' 한글 사랑의 집을 찾아 하늘 그리운 사람들만의 정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