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일생에 한 번쯤은 승부를 걸어야 할 때가 있다. 성공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자신을 던져야 하는 것이다.

생긴 것은 내가 먼저인데 나온 것은 왜 네가 먼저야?

어디로 가느냐? 집으로 돌아가라! 너무 쉽게 포기하지 말라.

죽음의 땅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희망의 주님! 생명의 주여! 욕망의 땅에서 생태의 영성을 세웁니다.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은 없다. 그렇게 빨리 벗어날 수는 없다.

끝없는 길이 이어졌다. 끝이 보이지 않았다. 어디까지 가야 하는 것인가?

태우소서! 당신의 불로 나의 오욕을, 나의 욕심을, 남아있는 한 줄기 욕망의 부스러기를.

생을 마감합니다. 오랜 세월을 살았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세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