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전, 내가 신학생시절에 학교 담장 넘어 단독주택에서 자취하는 선배 집에 자주 드나들었다.
아름다움이란 무엇이고 추함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한다.
‘민중의 뜻’이라는 말을 오늘날은 국민의 뜻 혹은 여론이라는 말로 바꿀 수 있다.
민중의 어리석음 민중은 뜻이 없다. 자신들의 이기심에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군중심리만이 있다.
1977년 대학입학예비고사가 끝난 교실, 아직 본고사가 남아 있었지만 수업분위기는 어수선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과거, 현재, 미래 등 時間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모름지기 爽快(상쾌)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상쾌란 버리는 쾌감이다.
2015년 년 초에 박근혜정권의 위기에 대해서 쓴 글인데 일독을 권합니다
고려 중기의 문신 임춘(林椿)이 돈(엽전)을 의인화한 풍자소설 을 지었는데 그 주요내용은 이러하다
나의 부모님 고향이 지금의 대전 대덕연구단지이다. 그 곳이 연구단지로 개발되기 전에는 전형적인 농촌마을 이었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붕괴할 것이라고 했다.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하면 중산층도 결국 대자본에 흡수됨으로 프롤레타리아트로 전락한다
"남들이 다 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자." 였습니다. “내 이야기를 하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