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송아지와 사자가 함께 풀을 뜯는 평화의 동산에 대한 노래를 분석해 본다. 이사야가 꿈꾸는 세상은 당시 세상의 질서를 뒤집는 꿈이 담겨있다. 예언자는 어떤 세상을 그렸는지 살펴본다. 공지 : 다음 주부터는 월,수,금요일 3회 올리던 성서학당을 수, 금요일 2회로 변경하여 올리겠습니다.강남향린교회 홈페이지 https://hyanglin.modoo.athttps://band.us/band/79173233/post/4

* 이 강좌는 강남향린교회 5/17주일에배설교와 겸하여 녹화했습니다.본문 이사야 30: 13~ 18 이사야는 자신을 쫒아냈던 아하스 때도, 자신을 등용했던 히스기야에게도 똑 같은 말씀을 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사야가 왜 기다리라고 했는가가 중요하다. 정책을 펴는 책임자 입장에서 적군이 쳐들어오는데 아무런 외교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믿음만으로 기다리라는 것은 매우 힘들다. 이 때 잠잠히 있는 것은 전쟁을 하는 것보다 더 힘들 수도 있다. 여기서는 이사야가 말하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잠잠하라는 뜻을 살펴본다.강남향린교회 홈페이지h

이사야의 가장 아름다운 노래 송아지와 사자가 함께 풀을 뜯는 평화의 동산에 대한 노래를 분석해 본다. 이사야가 꿈꾸는 세상은 당시 세상의 질서를 뒤집는 꿈이 담겨있다. 예언자는 어떤 세상을 그렸는지 살펴본다. 강남향린교회 홈페이지https://hyanglin.modoo.athttps://band.us/band/79173233/post/4

이사야는 히스기야에 대해서도 아하스에게와 같이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예언한다. 아하스는 배척했지만 히스기야는 그대로 받아들였다.아하스는 나라를 말아 먹었지만 히스기여는 나라를 구했다. 히스기야가 일으킨 종교개혁의 정치적 의미를 세겨보고 위기의 상황에서 신앙인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 지 알아본다.

이사야는 유다의 아하스 왕에게 믿음 안에서 굳게 서서 기다리라고 예언한다. 그러나 이사야의 말을 거절하고 자기 불안증을 견디지 못한 아하스는 역사에 가장 큰 패악질을 했다.아하스의 실정으로 이스라엘과 유다는 모두 망하게 되었고 주변국들이 줄이어 패망하였으니 역사의 패악질이라는 말도 무색하다. 그로인해 역사가 중단되고 아시리아라는 제국에 편입되어 버렸다. 여기서는 아하스의 실정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호세아의 종교비판은 혹독하다. 신앙인의 윤리적 기준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나와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임기응변으로 대하는 처세술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어느 곳에서도 변함이없는 진실성이 매우 중요하다.그가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 앞에 진실하기, "하나님께 대하듯이 모든 사람을 대하는 진실성"을 말한다.강남향린교회 홈페이지 https://hyanglin.modoo.at https://band.us/band/79173233/post/4#강남향린교회 #성서학당 #예언서23강 #김경호

호세아는 독특한 개인 경험을 통해 예언했다. 예언자가 창녀와 결혼을 하고 다시 매음굴로 도망간 부인을 다시맞아 생활을 한다는 것은 예언자에게 크나큰 위험이고 스캔들이다.하지만 그는 그런 개인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전반에 나오는 성전 매음행위는 예언서10강에 설명된 내용이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호세아#예언서21강

이스라엘은 부가 정점에 달했을 때 급작스럽게 나라가 망해버렸다.그렇게된 원인을 살펴보고 부가 우리에게 번영을 가져오기 보다는 방향을 상실한 부는 오히려 치명적인 독이라는 생생한 역사의 교훈을 살펴본다. 정의로운 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호세야를 통해 알아본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호세아#예언서20강

아모스는 국가의 부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에 예언했다. 아모스가 말하는 정의는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것이다. 특정한 계층이 잘 살게 되고 나라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은 부의 증대가 아니라 오히려 국가가 멸망하게 되는 징조로 읽었다.아모스는 이스라엘 내에 이러한 불평등의 요소요소를 드러낸다.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불변한 예언이지만 그의 예언은 적중했다.불과 10여년 후에 등장한 호세아 시대에, 북왕국 이스라엘은 망하고 앗시리아에 포로로 잡혀가는 종말을 맞게된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김경호목사#예언서19강#아모스

아모스는 주변 나라의 죄악상을 들추어 내고 그 때문에 망할것이라고 외친다. 여기서 아모스가 어떤 관점으로 각 나라들의 죄상을 밝히는지,그 시대의 야훼신앙의 진수가 무엇인지 ,그가 사자가 포효하듯 외칠 수 밖에 없었던 하나님의 비밀 (아모스 3:7-8)이 무엇인지를 알아본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김경호목사#예언서18강#아모스예언자

이스라엘은 야훼의 날을 간절히 바랬다. 이날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적들을 물리치시는 영광스러운 날이었다.국가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스라엘은 온통 장밋빛 꿈으로 들떠있었다. 하지만 아모스는 그들이 바라던 장밋빛 미래, 야훼의 날에 대한 환상을 뒤집는다.그날이 축복의 날이 아니라 오히려 무서운 심판의 날이 되리라고 했다. 아모스가 선포한 야훼의 날의 특징을 살펴보고 오늘 우리 시대에도 화려한 미래의 청사진 뒤에 자신들의 특권을 챙기는 검은 손길들의 기만적인 논리를 살펴본다.특별히 땅값은 부추기면서 임금은 억제하자는 노동에 대해 적

남왕국 드고아의 농사군, 양치는 목자인 아모스는 농촌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충동질에 이끌려 북왕국의 베델과 수도인 사마리아에서 예언을 한다.성서본문을 통해 아모스 시대 상층부와 대조되는 민중의 삶을 비교해보고, 아모스 예언의 토대가 되는 국제 정세와 그 시대의 배경을 살펴보고, 아모스가 외친 정의의 신학적 의미를 살펴본다.밴드명: 김경호목사와 함께 하는 성서학당 강남향린교회 홈페이지 https://hyanglin.modoo.at#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예언서16강#아모스

엘리야가 순수하고 정열적인 예언자였다면 엘리사는 조직적이고 행정적인 혁명가였다.엘리야가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음식으로 연명한데 비해 엘리사는 유력가문 출신이며 부유한 후원자와 정치-군사적 실력자들을 후원자로 두었다.빈손의 엘리야는 엘리사를 만나야 했고, 엘리사에게는 엘리야의 영감과 지도가 필요했다. 엘리야의 이상과 엘리사의 실천, 이둘이 만나 혁명의 새 역사를 쓴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김경호목사#예언서15강#엘리사

엘리야나 엘리사를 우리는 고전적 예언자라고 부른다. 이는 아모스 이후에 나오는 문서 예언자와 다른 특징들이 있다.이를 사회과학적인 이론에 비추어 조직의 크기가 확대되면서 나타나는 종교적인 변화, 신 개념의 변화와 더불어 살펴본다.또한 엘리야와 엘리사 이야기에 많이 나타나는 기적이야기를 고대 근도의 전설들과 비교하며 그 사회 과학적인 특성을 또한 살펴본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김경호목사#예언서14강#엘리야와엘리사

예언자가 출현하는 시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백성 전체가 못살고 가난할 때는 예언자들이 나타나지 않는다.그러나 경제적으로 부가 넘치고 국력이 왕성한 시기에 예언자들이 나타난다. 옐리야, 엘리사는 이스라엘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아합왕조 때 나타난다. 참으로 역설적이다.#강남향린교회#김경호목사의성서학당#예언서13강

시내산까지 도망간 엘리야는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고 하나님께 호소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엄청난 일을 주문 하신다.그러면서 엘리야에게 남겨진 칠천명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 비밀은 무엇일까? 잠재적 내부자라는 이론에 비추어 그 비밀을 살펴본다.#강남향린교회성서학당#김경호목사의성서학당#예언서12강

엘리야는 죽기를 각오하고 시내산으로 간다. 시내산(호렙산)이 갖는 신학적 위치를 살펴보고, 엘리야는 시내산에서 미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다. 미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참다운 기도는 무엇일까?

히브리서 11장 1~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바탕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입니다. 실상 옛조상들은 믿음이 있었기에 좋은 증언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 곧 보이는 것은 나타나있는 것에서 생기지 않았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찾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합니다.#강남향린교회 주일예배 #김경호목사 설교 #재앙을 믿음으로 만드는 믿음

이번 총선은 다양한 의미를 표출했다. 거대 여당이 탄생했지만 그 행보에 기대반 우려반을 가질 수밖에 없는 형국이 되었다.물론 총평하자면 긍정적이다. 재기를 꿈꾸던 수구·적폐세력의 기세를 꺾은 것이 분명하다. 저들이 늘 써왔던 논리가 제대로 먹히지 않을 만큼 민의가 깨어있다는 증거를 보았다. 시민 다수가 수구세력의 전술에 놀아나지 않았다. 이승만이 촉발했고 박정희가 심화하였으며,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근혜에 이르도록 미화·세뇌하였던 반민족민주·매판독점의 민낯을 민중은 보기 시작했다, 친미·친일·반북 정서에 호소하는 기세의 한계가 드러났

풍요의 종교바알제의의 예식성경에 나타난 바알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