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폭염·폭우·폭설 등 기상이변과 이에 따른 재해로 인한 곡물 생산량 감소로 국제 곡물가가 심상치 않다. 특히 주요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3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맞아 밀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으며 이로 인해 빵, 과자 등 식품 가격도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러시아 정부가 올해 말까지 곡물 수출을 금

러시아는 현재 지구상에서 천연자원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국가라고 소개하면서 아직은 많은 사람들의 심령이 깨끗한 상태라고 말했다. 현장을 둘러본 필자도 고려인들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함 그리고 성실함을 확인했다. 하지만 자본의 급속한 팽창으로 농촌과 농업이 몰락하면서 중상층에서 자신들도 모르게 하층민으로 전락한 고려인들의 경제는 위기를 맞았다.

이 책은 최근의 기후변화는 자연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인류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지적하고 있다.

금번 볼고그라드 주립농과대학과의 상호협력은 러시아 지역의 에너지자원과 신재생에너지, 허브자원의 응용과 제품의 공동연구와 학술자료 교환 등에 대해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이루어졌다. 아울러 현지의 은혜교회(조익현 목사)와 지구촌 자연농업센터가 벌이고 있는 고려인들의 자립을 위한 사업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은 제8차 사회인문학 워크숍을 오는 6월1일(화) 오후15시에 위당관 313호 국학연구원 발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발표의 주제는 "비대칭적 시각에서 바라본 동아시아 전통질서의 재인식"으로 길림대학교 함명식 교수가 발표한다.

연세대 유럽사회문화연구소는 제19회 정기 학술대회를 5월 22일(토) 오후1시~6시까지 외솔관 106호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유럽문화에 나타난 죽음'으로 아래의 프로그램을 참조 바란다.

연세대 인문학연구원(원장 유석호)에서는 2010년도 문자의 인문학적 토대라는 중심 주제로 총 여섯번의 콜로키움을 준비했다. 이번 발표는 두번째로 5월 12일(수) 오후6시~8시까지 위당관 501호에서 개최한다.발표주제는 훈민정음, 음성과학을 담아내다이며, 임용기 교수가 발표한다. 이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

연세대학교 인문학 관련 연구원(소)들이 참여하는 '연세인문학진흥협의회'는 연세대 창립 125주년을 맞아 인문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자 첫 국제학술대회를 2010년 5월 13일(목) 13:00~17:20와 5월 14일(금) 09:30~17:50까지 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개회한다. 국경의 붕괴와 글로벌 네트워크의 형성으로 대변동을 치르고 있는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은 제11차 사회인문학 포럼을 "1950~60년대 동아시아 지식-지식장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0년 5월 11일(화) 13:30~18:00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조미원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사업단 HK연구교수

이날 간담회는 러시아 연해주 현지에서 고려인 농업정착지원을 돕고 있는 동북아평화연대를 중심으로 고려인들의 정착지원사업의 형태와 문화마을 만들기 등을 알아보고, 자연농업을 포함한 유기농산물의 재배와 보급, 그리고 가공품의 현황과 유통을 점검해 보고자 했다. 또한 국내 생협의 선두 주자격인 한 살림에서 벌이고 있는 유기농산물의 재배와 가공품의 유통현황 등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다...

묵방산 들국화는 구절초 또는 선모초라 하며 푸르고 깨끗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변산반도 국립공원산속에서 재배하니 다른 어떤 허브보다 빼어난 우리나라 토종야생 국화향기를 간직한 신선 차다. 국화꽃의 모양을 살리기 위해 핀셋을 이용하여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유리병에 담았다니 선물용으로도 좋겠다. 연락처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860-13, 전화 : 0

시인 류기봉 포도밭에서 한 해동안 정성껏 가꾼 포도나무의 열매들로 포도즙을 냈습니다. 이 포도의 생산과정을 사펴보면 농약 대신 자가 제조한 식물이나 열매를 이용하여 병해충을 퇴치 시키며 포도밭에 자라는 풀을 이용하여 쌀뜨물로 미생물을 배양합니다. 산에서 낙엽을 긁어다가 토양을 덮고 그 위에 바닷물 한

연세CT연구단에서는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하여 자연농업을 통한 1차 생산물의 친환경생활용품으로의 활용분야에 다양한 연구를 NGO로 진행해 왔습니다. 금년에는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 가난한 고려인들의 삶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그곳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허브(발향초)의 이용과 옥수수, 콩 등의 주곡 생산지로 활용할 수는 없는지

지난해 한국은 사상 최대치인 410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출 세계 9위에 링크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러나 이 경제부국 대한민국에는 아이러니하게도 60만 명의 배를 곯는 사람들이 있다. 대한민국은 매해 남아도는 심각한 양의 쌀로 처지곤란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세계 5위의 곡물 수입국이기도 하다. 도대체 이 아이러니는

세계인구의 2억 이상이 실금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요실금 비용이 163억 불에 달하고 우리나라도 25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어서 여성 질병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요실금에 대한 전반적인 메커니즘, 병태생리학, 역학, 약물치료의 장단점과 수술방법을 미국 유타 의대 Norton 등은 세미나를 통하여 소개하였다.정상자제는 방광, 요도, 골반근육,

경기도는 12월 11일 오전 11시 도청 상황실에서 중국 산동성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도는 산동성과 지난 2000년 4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래 평택항과 산동성 일조시와 영성시 간 카페리 취항, 경제무역대표단 방문, 교류공무원 상호 파견근무, 경기개발연구원-산둥성사회과학원 학술포럼 개최 등 8년여간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이번 자매결연체결을 통해

경상북도에서는 스토리텔링이 여행 콘텐츠와 결합되면서 풍성한 이야기 여행상품으로 재구성, 경북의 여행지 34곳 스토리텔링과 상세 여행가이드로 재미와 설렘을 선물한다. 경북의 이색 볼거리와 웰빙 여행지를 한눈에 소개한다. 스토리텔링이 여행 콘텐츠와 결합되면서 풍성한 이야기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경북의 여행지가 ‘전설 따라 삼천리’식의 진

저희 영신기계 공업사는 소비자의 요구에 충족하는 제품의 개발을 위하여 창의적인 연구개발, 효율적인 생산 체제를 갖추고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고 있는 회사입니다.

서울 청파동 청파감리교회에서 몽골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은총의 숲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3월 22일 오후 5시 상남경영원에서 우리대학교 CT(Clean Technology)연구단과 경상북도 영양군이 상호 협력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은 청정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한 청정에너지, 친환경농업 등을 개발하고 농업, 환경, 관광, 문화 등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새로운 기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