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희망은 보름달처럼 둥긋이 떠 있다 희망은 보름달처럼 둥긋이 떠 있다 '희망은 보름달처럼 둥긋이 떠 있다.' 올해 우리는 몹시 어려운 한가위를 맞고 있습니다. 세계 대유행의 코로나19는 1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가고도 멈출 줄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방역에 모범이라고는 하지만 살얼음판을 걷고 있습니다. 가장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은 농부를 비롯한 서민을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전태일재단도 전태일 50주기를 맞아 여러 번 계획을 변경해가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태일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당시는 나라 전체가 궁핍했고 노동자 민중의 삶은 처절할 수밖에 없었습 삶 인터뷰 | 이수호 | 2020-10-01 22:18 우리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교회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이 시국에 기독청년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우리는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는 절박함을 담고 있는 호소문이다. 이 호소문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한국기독교장로회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기독교감리회청년회전국연합회, 대한예수교장로회청년회전국연합회, 기독교한국루터회청년회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이 소리가 한국교회를 깨워내길 기대해본다.아래는 기독청년 호소문 전문이다. [ 기독청년 호소문 ]“우리는 존망(存亡)의 기로에 서있다.”세상 모든 사람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았다. 전광훈 말이다. 코로나19 재확산의 주 삶 인터뷰 | 박찬영 | 2020-09-05 19:31 토마스 모어와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와 유토피아 이 책의 출간은 나에게는 10년에 걸친 학습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가진다. 그 10년이 의미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주의와 직결된 기독교라는 종교의 역사에 관한 것이다. 성경책을 한번 다 읽는 것도 상당히 인내심을 요하는 일이다. 성경책을 한번 이상 읽고, 그 다음에 카우츠키 '그리스도교의 기원',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 그리고 '토마스 모어와 유토피아'까지 읽는다면, 기독교의 사회적 역사적 의미에 대해 일반적인 파악은 가능하다. 이 세권의 분량이 1800면에 달하여 대체로 성경책의 분량 정도 되는 것 같다. 그리스도교의 기원 삶 인터뷰 | 이승무 | 2020-06-16 10:58 4년 후를 향한 잠꼬대 4년 후를 향한 잠꼬대 심상정의원 울먹이며 계속하여 여성 노동 환경 소수자를 위해 일하겠다고 하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런데 이미 이 분야에만 집중하여 후보자를 배출한 여러 소수정당들이 있다. 이 모든 당이 지금부터 지역별로 후보자를 절충하고 분배하고 준비하여 4년후 때가 되면 전략적으로 하나의 진보정당으로 뭉칠수는 없을까? 물론 여기에는 남북통일을 기본으로 하는 민중당 또한 당연히 함께 해야 한다.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난 통일조국이 세계 평화의 기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기에 이런 잠꼬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안될 이유는 무엇인가 삶 인터뷰 | 조헌정 | 2020-04-17 16:29 처음처음1끝끝